‘갤럭시S8’ 홍채인식 뚫렸다
By 취객의 IT 연구실 | 2017년 5월 24일 |
출처(작성자) 블로터닷넷작성일자 2017-05-24링크 취객 코멘트 삼성 레이저 프린터로 삼성 갤럭시S8 해킹이라... 쩝 갤럭시S8의 홍채인식 기능(사진: 삼성전자 홈페이지) ‘갤럭시S8’의 홍채인식이 뚫렸다. 지난 5월23일(현지시간) <가디언>은 삼성전자 갤럭시S8의 홍채인식 기능이 독일 해커단체에 의해 뚫렸다고 보도했다. 홍채인식 해킹에 이용된 것은 사진과 레이저프린터, 콘택트렌즈다. 독일의 해커단체 ‘카오스컴퓨터클럽(CCC)‘은 1분짜리 영상을 통해 갤럭시S8의 홍채스캐너를 해킹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해킹 수단은 단순했다. 카메라로 사람의 홍채를 촬영해 레이저 프린터로 사진을 출력 후 그 위에 콘택트렌즈를 올려 가짜 눈을 만드는 방식이다. 이 단체는 SNS에 올라
갤럭시S8 발표, 삼성은 뭔가 몸을 사렸다
By 자그니 블로그 : 거리로 나가자, 키스를 하자 | 2017년 3월 30일 |
![갤럭시S8 발표, 삼성은 뭔가 몸을 사렸다](https://img.zoomtrend.com/2017/03/30/a0001544_58dd2f82238f0.jpg)
삼성전자가 운명을 걸고 있는 스마트폰, 갤럭시S8이 발표됐다. 모든 것은 이미 알려진 그대로. 그대로 나왔지만, 잘 나왔다. 트렌드를 따라 전체적인 화면을 늘려서 콘텐츠를 즐기기 좋게 만들고, 그에 맞게 터치형 홈버튼을 넣었으며, 최신 AP를 사용하고 더 큰 화면을 가진 제품도 함께 내놨다. 일단 하드웨어는 거기까지다. 이것도 큰 변화라면 변화겠지만, 뭔가 아쉽다. 듀얼 카메라도 없고 배터리 용량이 큰 폭으로 늘어난 것도 아니고 원래 좋긴 했지만 카메라 성능에서 큰 향상을 이뤄낸 것도 아니다. 이를 의식한 듯 삼성은 갤럭시S8 발표회장에서 보안 기능과 인공지능, 주변 기기에 좀 더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간단히 말해, 두드러지게 쓸모있다고 판명나지 않은 이상, 트렌드를 따라가는 기능은 가급적 추가하
갤럭시S8 100만원 육박할 듯…LG G6보다 10만원 비싸
By 취객의 IT 연구실 | 2017년 3월 20일 |
출처(작성자) 연합뉴스작성일자 2017/03/20 13:36링크 취객 코멘트 이미 80만원대로 출고가를 굳혀버린 G6와 너무나도 상반되는 모습... 너네가 소니야? [연합뉴스TV 제공] 소비자들, G6 대신 갤S8 선택할지 주목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삼성전자[005930]의 차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8의 국내 시장 출고가가 100만원에 육박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는 90만원 수준인 LG전자 G6와 비교할 때 가격 측면에서 상당한 '약점'을 지니는 것이어서 소비자들의 선택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IT 전문 블로거 에반 블라스(Evan Blass)는 20일 자신의 트위터에서 갤럭시S8이 799유로(약 97만원), 갤럭시S8플러스가 899유로(약 10
삼성 스마트폰의 운명은 인도 시장이 결정한다
By 자그니 블로그 : 거리로 나가자, 키스를 하자 | 2018년 7월 12일 |
![삼성 스마트폰의 운명은 인도 시장이 결정한다](https://img.zoomtrend.com/2018/07/12/a0001544_5b46eb8f97144.jpg)
올해 초까진 분위기가 좋았다. 삼성전자는 지난해부터 매 분기 연속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써왔다. 2/4분기는 좀 다르다. 갑자기 위기다-라는 이야기가 나온다. 실적 행진이 멈췄기 때문이다. 삼성이 내놓은 2/4분기 잠정 실적 발표 자료에 따르면 "2분기 실적의 경우 전기 대비 매출은 4.23%, 영업이익은 5.37% 감소했고, 전년 동기 대비는 매출은 4.92%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5.19% 증가했다". * 삼성전자, 2018년 2분기 잠정실적 발표 | SAMSUNG NEWSROOM 정확하게 말하자면 삼성전자의 위기가 아니라 삼성 스마트폰의 위기다. 사실 이 이야기는 2017년부터 나왔다. 스마트폰 시장이 성장을 멈췄기 때문이다. 앞으로도 좋아질 가능성은 별로 없다. 다만 이번엔 더 안 좋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