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손맛2
By 아린베드로 일상잡담 블로그 | 2016년 1월 11일 |
안녕하세요 [노가다 중독] 할게없는 아린베드로 입니다.. 그래서 방을 둘러보다가.. 양초. 오늘은 너로 정했다. [라벤더 향] [그리고 하루종일 내 손은 향긋했다] .. 음 근데 이걸 어찌하지? 겉면을 조각해버려? 좋았어. 소환! 초등학생 부터 사용해오던 조각칼. 자 그럼 조각을 시작해보자 [그리고 어려워서 중도에 찍을 엄두도 나지 않았다] 일단 도키 완성이다. .. 어.. 미안 나비.. 완.. 성.. ㅇ... 미안하다!!!! [그리고 눈치못챔] [오늘의 결과 : 눈물...] [그리고 양초를 조각하고 남은 것들이 치우기 귀찮았다 다음엔 하지 말아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