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 일어난 일)군대에서 본 애니 4편
By meal은 밀로 읽고 wheat도 밀로 읽습니다?! | 2013년 1월 20일 |
![군대에서 일어난 일)군대에서 본 애니 4편](https://img.zoomtrend.com/2013/01/20/b0139538_50fa47a20ec81.jpg)
대망의 완결 잉여의 극치를 달렸던, 병장시절입니다.댓글에 '무슨 군생활하면서 이렇게 많은 애니를 보냐?'라는 댓글들이 있던데,무슨소립니까?군생활 애니의 피날레는 지금부터입니다. ㅋㅋㅋㅋㅋ 2012년 3분기 상말 병초의 시기였죠. 이 때 쯤되면 애니 보는 것도 완숙해 질만도 했는데, 돌아보니 좀 아쉬운 작품들이 눈에 띄네요.TARI TARI같은 경우 2화까지만 보고 '이런 감수성 작품은 이런 시기에 보기 힘들다.'라고 결론 짓고 빼버린 거라크게 아쉬울게 없지만, '사랑과 선거 초콜릿' 안본건 좀 아쉽네요. 모 님덕에 굉장히 궁금한데 ㅋㅋㅋㅋ 1. 소드 아트 온라인상말, 병장시기 동안 일주일의 끝과 시작의 사이에서 에너지를 보충해줬던 소아온입니다.(정확히 일요일 방영이기 때문에, 일요일 저녁에 보
여름휴가중 어느 날, 남한산성_'20.8
By 풍달이 窓 | 2020년 9월 25일 |
장마로 점철(?)되었던 여름 휴가 어느 날 남한산성을 찾았다 인조가 청에 항복하는 과정에서 있었던 '삼전도의 굴욕'아픔이 있는 남한산성 남한산성 흔히 북한산성(北漢山城)과 함께 조선의 도성인 한양의 방어를 위하여 쌓은 산성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최근의 발굴조사 결과, 8세기 중반에 조성된 성벽과 건물터 등이 확인되어, 신라 주장성(晝長城)의 옛터였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조선시대 남한산성은 주봉인 해발 497.9m의 청량산을 중심으로 북쪽으로는 연주봉(467.6m), 동쪽으로는 망월봉(502m)과 벌봉(515m), 남쪽으로도 여러 봉우리를 연결하여 성벽을 쌓았다. 성벽의 바깥쪽은 경사가 급한데 비해 안쪽은 경사가 완만하여, 방어에 유리하면서도 적의 접근은 어려운 편이다.
[2012대만] 1일 신베이터우, 단수이, 시먼딩 천외천 훠궈 부페
By Rumy+Ami | 2012년 4월 23일 |
![[2012대만] 1일 신베이터우, 단수이, 시먼딩 천외천 훠궈 부페](https://img.zoomtrend.com/2012/04/23/c0015424_4f93f8e3d4bc4.jpg)
친구들과 함께 한 2012년 대만 여행기 1일차 입니다. * 이동 경로 : 인천공항 > 중정국제공항 > 타이페이 메인 스테이션 > 신베이토우 > 아쿠아 벨라 스프링 호텔 > 단수이 > 시먼딩 천외천 훠궈 > 호텔 작년 (2011년)에 이미 한 차례 친구들과 타이페이 여행을 다녀왔었습니다. 이미 한 번 다녀온 곳이지만 온천호텔+야시장을 중심으로 다시 한번 방문했습니다. 여행 일행은 작년에 함께했던 은아양과 보슬양이 빠지고, 지선양 남편인 근식군, 보경양 동생인 수현양이 함께 했습니다. 총 6인의 타이페이 2박 3일 여행 기록입니다. 4월 13일(금)~4월 15일(일)의 2박 3일로 다녀왔습니다. (여행 떠나기 전~ 역시 가방들고 집 나서기 전이 제일 두근거
[2012 런던 올림픽] 4강 - 아...이범영...그리고 심판...
By 無我之境 | 2012년 8월 8일 |
대한민국 0 : 3 브라질 아쉬움이 많이 남는 경기다. 올림픽 4강이 쉽게 올라올 수 있는 자리가 아닌데...떨어지더라도 미련 없이 싸워 보고 떨어져야 하는데...영 뒷맛이 개운치 않은 경기 내용과 결과이다. 전반 초반은 경기 내용도 무척 좋았고 고무적이었다. 이 때 선제골을 넣었더라면 참 좋았을 테지만, 우리의 빈곤한 득점력을 감안한다면 이 또한 무리한 욕심이었을 수도 있다. 그래도 이런 좋은 분위기를 계속 이어나갈 필요는 있었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이범영이 있었으니...94년 미국 월드컵 최인영 이후, 메이저 대회에서 얼어 붙어 버린 골리를 보는 게 참 오랜만 인 것 같다. 슈퍼 세이브를 해 줘도 모자랄 판에 기본적으로 막아 줘야할 공을 놓쳐 버리고 말았다. 너무나 허탈한 순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