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레스테] 생존본능 발큐리아 이벤트 끝 / 그 외
By 메모장 | 2016년 5월 11일 |
![[데레스테] 생존본능 발큐리아 이벤트 끝 / 그 외](https://img.zoomtrend.com/2016/05/11/d0003137_5732f19b16383.png)
여유부리고 있다가 3만점을 못 찍었다. 100주얼을 못 먹은게 너무너무 아깝다. 드링도 퍼주고 다들 달리는 분위기고 해서 맞춰가느라 힘들었다. 이번 이벤에서 느꼈던 것은 아리스가 참 초딩같다는 것. 당연한 얘기가 아닌가 하는 것도 있겠지만 연령대와 맞지 않는 행동과 언행이 넘치는 아이마스 세계인데 발큐리아 스토리에서 아리스는 나이대에 맞게 너무나 초딩스러웠다. 12살 아미마미 이후로 이렇게 실감나는 초딩은 간만에 본것 같다. 그리고 귀여웠다ㅋㅋ 점수는 마스터 난이도로도 이정도 나왔다. 고득점 스코어의 핵심은 역시 스킬렙인듯. 나나 스토리에서 가장 볼만했던건 나나의 표정이 이리저리 바뀌는 것. 신나게 자폭하고 당황하는 모습이 재밌었다. 라이브 파트를 3D로 돌렸는데
[데레스테]아타퐁 이벤트 종료
By 메모장 | 2015년 10월 5일 |
![[데레스테]아타퐁 이벤트 종료](https://img.zoomtrend.com/2015/10/05/d0003137_56126e984ff81.png)
막판에 3만점 보상이라도 먹으려고 스태드링하고 쥬얼을 좀 씹었다. 사실 스태미너만 계속 써줬어도 3만점은 찍었을 것 같은데 중간에 스태미너 꽉찬채로 방치한 적이 몇번 있어서... 랭킹에 들려면 부지런해야 되는 것 같다. 아니면 돈이 많던가50000위는 안정적일듯? 결국 마스터 풀콤은 못했다. 무즈무즈 도키도키 부분이 아니더라도 다른 부분에서 계속 미스가 나서 풀콤은 노리지도 않았다. 마스터 단계에 진입하니까 프로 때만큼 실력이 팍팍 늘어나지 않는 것 같아서 좀 답답. 그래도 마스터 플레이는 신나고 재밌었다. 다른 마스터 곡들도 그렇지만 노트배치가 재밌게 잘 되어있는 것 같다. 이제 카드빨에 힘입어 마스터 곡 클리어 자체는 가능한데 풀콤이... 아무래도 오랫동안 데레
[폰]데레스테 - 덱 파워업의 순간들
By 파게티짜의 면발은 울지어다. | 2021년 1월 20일 |
현재 핸드폰에 깔려있는 모바일 게임이 총 4개인데, 그 중 가장 오래된 게임이 바로 아이돌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스타라이트 스테이지. (원래 가장 최초에 깔았던 것은 마이 리틀 포니였으나 용량문제로 지운지 오래.) 정확히 언제부터 시작했는지는 기억도 안나지만 2번째로 깐 게임인 만큼 플레이 역사도 긴 편이라 할 수 있다. 지난 3년간 블로그를 방치해뒀기에 그러지 않기 위해 뭐라도 끄적여보기 위해(;) 그간 강.해졌.다.고 생각하는 역사의 순간들을 기록해 보기로 했다. SSR 니나쨩~ 나의 첫 SSR로서 처음 맛 본 SSR의 맛은 잊기 힘들다. 다만, 데레스테 자체가 현재 하고 있는 모바일 게임 중 첫번째였던지라 SSR이니 SR이니 하는 개념 자체가 정립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