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이름은.' 의 재능 기부에 대한 잡설
By 李在衒의 백일몽 | 2017년 7월 16일 |
지금 생각해 보면 재능기부라고 일컷어지는 행위는 재능기부가 아니라 기능재ㅂ... 아니 기능기부가 맞는 표현이 아닌가 싶습니다. 재능이라는 것은 어떤 분야에 대해 가지고 있는 특별한 자질이라는 의미가 강하죠. 특정 분야에 대한 기술을 기부한다는 점에서는 재능기부보다는 기능재ㅂ.. 기능기부라는 표현이 타당하다고 생각됩니다만... 여하튼 이 단어에서는 기능과 재능이 같은 뜻이라고 봐야 할 겁니다. 여하튼 너의 이름은 관련해서 김소현이 재능기부의 취지로 참여했다고 발언했습니다. 이 말을 듣고 보니 좀 황당한 느낌인데... 재능기부라는 것은 본질적으로 무급으로 노동력을 제공해주는 봉사활동의 일종이지만, 단순 노동과는 다른 기술집약적인 고가치 노동력(기능)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즉 재능기부를 한다는
일본 영화 '온다' 제작 결정, 오카다 준이치 & 츠마부키 사토시
By 덕후 | 2018년 2월 12일 |
![일본 영화 '온다' 제작 결정, 오카다 준이치 & 츠마부키 사토시](https://img.zoomtrend.com/2018/02/12/c0239682_5a81ab417be9c.jpg)
영화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고백을 감독했던 나카지마 테츠야의 최신작 '온다 (来る)' 제작이 결정됐다. 주인공은 오카다 준이치 (v6). 그 외의 출연진으로는 츠마부키 사토시, 마츠 다카코, 코마츠 나나, 쿠로키 하루가 출연한다. 이 작품의 기획 프로듀서는 영화 악인, 모테키, 너의 이름은 등 다수의 히트작을 내놓은 카와무라 겐키 씨가 담당한다. 이 영화의 소재는 사와무리 아치의 '보기왕이 온다' - 호러 소설 대상작품으로 정체를 알 수 없는 위협에 왕도의 두려움을 가지면서도 지금까지 정의라고 생각했던 사람이 각도를 바꾸어 보면 전혀 딴 사람으로 바뀐다는 인간의 무서움을 멋지게 연결한 이중의 무서움을 표현한 괴작. ※ '보기왕' 이란 소설 속에 등장하는 요괴 이름. 영화 줄거리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너의 이름은 (君の名は)』, 10월 부산 국제영화제 에서 첫 공개!
By 아침북녘의 &Less Place~ | 2016년 9월 6일 |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너의 이름은 (君の名は)』, 10월 부산 국제영화제 에서 첫 공개!](https://img.zoomtrend.com/2016/09/06/e0055678_57ce68d4a405f.jpg)
와......... 부산 살아서 다행이라는 건 이럴때 하는 말인가.........!! 이번에 10월에 개최되는 부산 국제 영화제에서 『너의 이름은 (君の名は)』이 첫 공개랍니다!! 원문 기사 출처 : 뉴스 원 그리고 국제 영화제 사이트 들어가니 진짜 상영 예정작으로 들어가있다!!! 씌... 씌바 보러갈 수 밖에 없잖아...!!!!!!!!! 간다!! 무조건 간다!!!!!!! 닥치고 간다!!!!!!!!!!!! 일단 국제영화제에 나온다면, 나중에 머지않아 한국 개봉 확률이 올라가겠군요. 그때도 또 보러 갈겁니다. 아 또 소름돋네 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