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플러스는 빙과 블루레이를 내주려나...
By 아침네 블로그 | 2012년 9월 19일 |
일단 이번 주까진 기다려보고 안 내 줄 것 같으면 비자 카드를 하나 만들어서 이하 하략(...) 원래 작가도 굉장히 좋아해서 대부분의 작품을 읽어봤고(안녕 요정이랑 보틀넥은... 빼고) 작중 화자인 호타로가 워낙 믿을 수 없는 화자(웃음)+시각적인 임팩트가 적을 수밖에 없는 일상 미스터리인지라 상당힉 각색이 어려울만한 물건이었음에도 꽤 잘 만들어준 덕택에 푹 빠져서 봤던 물건이었다. 작가 특유의 씁씁하거나 냉정한 서술(을 좋아하긴 하지만)을 애니메이션에서 각색한 부분들도 뭐 원작은 쓰니까 애니에선 이런 맛을 즐기는 것도 나쁘지 않지. 란 기분이었고. 특히 원작에서 호타로가 화자라는 문제로 자신의 감정에 대해 굉장히 애매모호하게 묘사하는 부분들이 많고 특히 에루에 대한 부분에서 묘사가 더 미묘해지는 부분이
빙과 16, 17화 & TARI TARI 5, 6화
By 無錢生苦 有錢生樂 | 2012년 8월 19일 |
일전에도 한 번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만 저는 소설 [쿠드랴프카의 순번]에 대해 호감을 갖고 있습니다. 그 소설에 대한 감상이 애니메이션 [빙과]를 15화까지 본 시점에서 이뤄졌고, 당시에 이미 애니 스케쥴상 이 '쿠드랴프카의 순번'의 마무리가 17화라는 것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애니에 대한 언급은 17화를 본 다음 할까 생각했기 때문에 이제 간단히 적어 둡니다. 일전에 소설 '쿠드랴프카의 순번'은 평소의 사토시 같고 애니 '빙과'에서 해당 내용을 다룬 모습은 학교 축제 첫 날 요란스런 복장을 한 사토시 같다고 말씀드린 적이 있습니다만 16, 17화를 보고 나서도 그 인상은 변함없이 확정지었다는 생각입니다. 요컨데 글과 영상의 차이, 페이지와 러닝타임의 차이 등을 고려한 영상 제작 스태프의 '의역'에 따
빙과: 드디어, 다시, 이 장면
By 無錢生苦 有錢生樂 | 2018년 7월 18일 |
드디어, 다시, 이 장면을 봤습니다. 다시 봐도 조용히 웃을 수 있는 장면입니다. 여러분과 함께 볼 수 있는 그 날을 기다리며, 저는 다시 카미야마 고교 문화제 한복판으로 돌아갑니다.
빙과 22화(完) 감상
By 덕질의 의미 | 2012년 9월 22일 |
이리스 선배에 대한 마지막 실드(...) 그래도 마지막에 등장해줘서 좋았습니다. 유카나 씨 목소리는 정말 슈퍼레어급인듯(...) 빙과 22화 감상 열기 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 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