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아라시야마 카츠라 강변 + 아라비카 % 카페 ARABICA Kyoto
By traveling boy | 2024년 1월 12일 | 등산
"BACK STREET GIRLS"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5월 17일 |
솔직히 이 작품이 과연 국내에 제대로 공개될 것인가에 관해서는 아무래도 의구심이 좀 들기는 합니다. 솔직히 일본 색이 매우 짙은 작품이기도 하고, 코스프레 영화의 악명이 휩쓸고 지나간 자리에 들어오는 영화이다 보니 솔직히 좀 미묘하게 정이 안 가는 지점들도 있기는 해서 말입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아무래도 이 영화가 대체 어디로 갈 것인가에 관해서 미묘하게 다가올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래도 일단 소재 자체가 매우 궁금하긴 해서 말이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그냥 일본 영화 그 자체이긴 하지만 말입니다.
일송정 푸른 솔은 마지막 장면
By 이준님의 새로운 잡담실 | 2018년 2월 1일 |
앞부분은 영화 초기에 나오는 윤양하가 독립운동 투신하는 부분이니 생략,.. 1분 20초부터 나오는 작이 바로 이 영화의 마지막 장면입니다. 사실 이 작은 당시 "한국의 공식기록"(이라고 쓰고 이범석의 우등불 복사기라 읽는)에 의거해서 세미다큐적으로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약간의 양념은 있습니다만 의외로 공식기록에 맞춰서 이야기를 구성하고 있어요 근데 일본육군 연대장을 손수 사살하고 3천 3백명을 사살한 세계사의 대전과(라고 하지만 그 연대장은 이후에도 오래 살았고 3천 3백명이나 죽었는데 재편성이나 다른 교차 기록은 없는건 미스터리)를 이루고 자랑스럽게 개선하거나 북한영화처럼 노인이 나와서 "이건 모두 김정숙 여사의 도움이 크다 우하하하"하면서 바지 내리고 자위하는게 아닙니다
(2016.07.16) 교토 여행 1일차, 기온마츠리
By 무력한 이글루 | 2016년 7월 24일 |
이동경로 : 김해공항 -(비행기)- 칸사이공항 -(난카이)- 남바 -(지하철)- 우메다 -(한큐)- 카라스마 모든 것은 피치항공에서 날아온 메일에서 시작되었고, 여행의 시작은 피치항공에서 시작됩니다. 피치항공에서 항공권 할인 광고가 날아와서 보고나서 친구를 끼워서 일정을 짰구요. 첫날은 비행기를 잘 타고 일본으로 가서 교토에 있는 숙소까지 찾아가는게 목표입니다. 비행기 시간은 오후 4시였으므로 1시에 만나서 점심을 먹고 여유롭게 수속을 하기로 했죠. 짐을 싸보니 일주일이나 머무를 예정이지만 옷가지나 챙기면 끝이니 책가방 하나로 다 들어가더군요. 가이드북이나 선글라스등 짜잘한 것들은 보조가방에 넣어서 처리했구요. 쇼핑을 즐기지 않는 두 남자의 여행이라서 가지고 간 짐과 올때 짐이 거의 비슷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