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탄 폴.
By 김구농의 강철의 가마솥 | 2013년 8월 24일 |
![타이탄 폴.](https://img.zoomtrend.com/2013/08/24/d0045194_5217ffa799882.jpg)
타이탄 폴은 요즘 보기 드문, 그것도 이런 장르의 메이저 게임에선 정말 보기 드문 2족 보행 병기와 보병들의 싸움을 그리고 있으며 차세대 게임기 작품중에서 현재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작품입니다. 저도 많은 기대를 걸고 있지요. 처음 정보가 공개됬을때만 해도 엑박원 독점이면 어쩌나 싶었는데 다행히도 PC판으로도 출시가 확정되었지요. 다만 EA 게임이니 오리진일텐데...그보다 발매 초기 서버 관리나 잘 좀 됬으면 좋겠네요[...]개인적으로 타이탄이 게임의 판도를 완전히 뒤집을 정도로 강하지 않으면서도 없으면 화력전에서 밀리는 듯한 허전함(?)을 느끼게 만드는 그 절묘한 밸런스가 무척 마음에 들었습니다. 타이탄을 타고 있지 않더라도 중화기와 충분한 용기만 있다면 냉큼 달려들어서 타이탄을 타고 있는 적을 괴롭힐
타이탄폴 2- 날 믿어
By 꿈꾸는드래곤의 레어 | 2018년 8월 1일 |
![타이탄폴 2- 날 믿어](https://img.zoomtrend.com/2018/08/01/e0028092_5b61ae76d24a0.jpg)
그렇게 재밌게 했던던 타이탄폴1이었고 2를 고대해왔지만 손에 잡게된건 발매된지 몇년이나 지난후로군요. 이미 멀티는 고인물만 남은지 오래겠죠. 게다가 배틀필드와 콜옵사이에 샌드위치되어서 판매량도 망한 비운의 게임이지요, 1의 단점을 상당히 해소한 좋은 작품인데 아쉬워요. 이번 타이탄폴2는 1에서 그토록 고대했던 싱글플레이가 생겼습니다. 그것도 놀라울 정도로 뛰어난 싱글플레이가요. 타이탄과 파일럿 두 플레이를 오가며 다채롭고 스피디하며 흥미진진한 레벨디자인, 인상적인 연출, 진부하다면 진부하지만 잘 몰입되는 스토리까지... 캠페인을 하면서 아쉬운것은 5시간정도밖에 안되는 짧은 플레이타임과 비한글화밖에 없을정도로 대만족한 경험이었습니다. 평범한 이등병 소총수인 주인공 잭 쿠퍼
Titanfall 2 : 캠페인 하드모드 클리어
By TomikoVan의 이글루입니다 | 2018년 10월 29일 |
간만에 정말 재밌게 한 FPS, 근데 플래티넘은... 아마 안될거야 전작이 xbox측 독점에다가 거의 온라인 전용이라는 얘기를 듣고 골드계정도 아니라, 당연히 걸렀다 그러다가 베필1,타이탄폴2 합본 세일을 psn에서 했기에 별 생각없이 질렀다가 용량부족으로;;;;; 못받고 어느순간 필이 꽂혀 클리어... 리스폰 엔터테인먼트의 탄생 비화를 안다면 콜옵 모던워페어1,2 느낌으로 굉장히 손에 맞는 느낌을 받을수있다 역시 모던1처럼 플래티넘은 조금 험난하다... (죽기전에 모던1 mile high club은 꼭 따고 싶은데-_-;;;;) 스토리는 전작을 모르더라도 크게 영향을 받지 않고 즐길 수 있다 다만 EA게임답게 한글미지원이라 리스닝이 안된다면 알아먹기가 힘들다는 점이 에러,,,
앵그리 죠 타이탄폴 리뷰.
By 김구농의 강철의 가마솥 | 2014년 3월 22일 |
제가 하고 싶었던 말과 정확하게 100% 일치하는 리뷰입니다. 그리고 제가 지금까지 본 타이탄폴 리뷰중에서 가장 훌륭하다고 할 수 있지요. 결코 100점,90점 같은 높은 점수를 받을 게임이 아닌 딱 70점짜리 평범하면서도 만들다만 게임인데 거품이 낀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높은 리뷰 점수를 까는 부분에선 통쾌하더군요. 아직 구매하지 않으신 분께선 반드시 감상해보시길 바랍니다. 타이탄폴에 대한 제 개인적 평점은 7/10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