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202 홍콩 - 템플스트리트 야시장, 저렴이들
By Inspiration about Life | 2018년 2월 22일 |
저녁에 이벤트가 있었는데, 이 이벤트가 너무 재미가 없어서 뛰쳐나온 날. 동지들과 함께 템플스트리트 야시장을 둘러보기로 한다. 템플스트리트 야시장을 가는 방법은 여러 방법이 있지만, Jordan Station을 통해서 가기로 한다. Jordan Station A Exit에서 금방이다. 지도를 보면 위와 같이, 애매하게 지역이 나오는데, "템플스트리트 야시장" 이라고 찍혀있는 부분의 / 형태의 길이 템플스트리트이다. 이 길을 따라 야시장이 크게 형성되어 있어서 템플스트리트 야시장이라고 한다. 하지만, 템플스트리트 이외에도 옆 골목골목에는 다른 종류의 물건들을 팔고 있으니, 주변지역도 둘러보면 좋을듯 하다. 다만, 주민들이 살고 있는 지역도 있으니 조용히 관광하는 것이 좋을것 같다. 템플스트리트
HongKong 세상에서 가장 긴 에스컬레이터
By 胡蝶之夢 | 2013년 5월 6일 |
홍콩 센트럴 시티에 세상에서 가장 긴 에스컬레이터가 있다는 소리를 들었다, 그리고 시장 한복판을 가로질러 에스컬레이터를 탔다. 이 에스컬레이터는 올라가는 것만 있다. 내려올때는 걸어내려와야 함. 그리고 에스컬레이터 발견과 동시에 비오기 시작... ㅠ,.ㅠ 사실 엘리베이터 올라가는 사진을 열심히 찍고 싶었지만, 비가 너무 많이 왔다. 올라갈 때는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우산으로 가리고 가느라 급급했다. 나는 비가 오는 이 길을 왜 올라갔을까. 무엇을 보고 싶어서 올라갔을까. 막상 끝에 다다랐을 때 특별한 것은 없었다. 그리고 다시 내려오던 길. 내려오는 길에서 한 걸음 한 걸음 걸을 때마다 다양한 모습들을 마주할 수 있었다. 시작했기에 끝을 봐야 한다고 오르던 나는 오르는데 집중하느라 놓친 것들을
홍콩 AEL 공항철도 티켓 구입 홍콩공항에서 시내 가는법 여행준비물
By 평생공주와 절대미남자의 여행습관 | 2023년 12월 9일 |
20111120_홍콩 day1
By +KIMJUL | 2012년 5월 21일 |
일년에 한번은 좀 멀리 떠나야 된다는 강박이 있어서 2011년 끄트머리 쯤에 갑자기 다녀왔다. 홍콩엔 크게 관심 없었는데.. 일본은 너무 많이 다녀온 것 같고.. 동남아도 좀 그렇고.. 유럽은 돈.. 그리고 시간도 너무 많이 들고. 그래서 만만한 홍콩으로. 보통 떠날 때는 준비를 많이 했는데.. 크게 호기심이 없던 곳이라 대충 갔더니 기억도 대충난다.. ㅠㅠ 3박4일 중 첫째날.. 갈때 생각나는데.. 쓸데 없는 것 땜에 갈지 말지 고민했었다. 지금 생각해도 화나네. 그것 때문에 내내 신경쓴걸 생각하면.. 하아.. 지금 있는 곳과 인천공항은 3시간쯤 걸린다. 밤에 한숨도 못자고 출발했는데 버스에서도 역시 눈을 못붙였다. 면세점에서 인터넷 주문한 화장품을 찾아서 다른 것 하지 않고 마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