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기기 닌텐도 플레이스테이션, 30만 달러에 낙찰
By 자그니 블로그 : 거리로 나가자, 키스를 하자 | 2020년 3월 8일 |
2015년에 전설의 닌텐도 플레이스테이션, 슈퍼패미컴이면서 플레이스테이션 게임도 즐길 수 있는 기기가 실제로 발견됐다-라는 소식을 전한 적이 있습니다(링크). 그후 별 소식이 없었는데, 이 게임기가 미국 경매 사이트 '헤리티지 옥션'에 출품되어, 36만달러에 낙찰되었다고 합니다. 우리 돈으로 4억 3천만원 좀 못되는 금액. 이거 아마, 75달러에 낙찰받은 물검 중 하나였을텐데요(으하하하(. 입찰 시작은 올해 2월 14일. 입찰자는 57명. 낙찰 가격은 30만달러인데, 수수료를 포함해서 36만달러를 내야했다고 합니다. 낙찰자는 이름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이 기기는 현존하는 유일한 닌텐도 플레이스테이션 기기로, 1990년대 닌텐도와 소니가 함께 만들기로 했던, CD-ROM 드
페르소나4G 2회차 포기허고 젤다 시작 했습니다.
By 미르누리의 문화 발전소 | 2017년 7월 4일 |
페르소나 4G 2회차 올커뮤를 노렸으나 12월인데도 아다치 루트가 4랭크 정도 ㅠㅠ 이번에는 틀렸구나 싶어서 그냥 포기를 해버렸습니다. 밀린 게임도 워낙 많기도 하구요. 그래서 그동안 묵혀 놓은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를 시작 했습니다. 공략 안보구 할수 있을줄 알았는데.... 안되겠어서 공략 보면서 하고 있습니다만... 이거 공략 보면서 해도 대체 어떻게 하는 거지 싶은 부분이 있네요. 하이랄설에서 강아지를 이끌고 다니면 좋다는데 이미지를 쳐자보면 강아지가 보일겁니다라는데 대체 이게 무슨 소린지..ㅠㅠ
4월에 본 영화들
By Dark Ride of the Glasmoon | 2018년 5월 2일 |
![4월에 본 영화들](https://img.zoomtrend.com/2018/05/02/c0024768_5ae99bf5d1794.jpg)
이러나저러나 어벤져스가 휩쓸어버린, 4월에 본 영화들 정리합니다. 안소니 루소, 조 루소,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저 많은 캐릭터들을 분량 배분하고 교통 정리하는 신급 경지는 무슨 스톤의 힘? 존 크래신스키, "콰이어트 플레이스" 잘 키운 아이디어 하나 열 물량 안부럽다. 특히 호러에서는! 스콧 쿠퍼, "몬태나" 미국을 관통하는 폭력의 역사. 어쩌면 앞으로도, 어쩌면 인류 전체에게 알베르 뒤퐁텔, "맨 오브 마스크" 마지막 낭만기에 휘몰아치는 오만가지 색채의 프랑스산 만화경 그레타 거윅, "레이디 버드" "프란시스 하"의 그녀가 뉴욕에 도착하기 전, 더욱 감당이 안되던 시절 세바스찬 렐리오, "판타스틱 우먼" 편견과 차별 속에서도 살아나가야
PS5 만져본 소감
By DARK ILLUSION | 2020년 11월 15일 |
운 좋게 클릭전쟁(?)에서 승리해서 PS5를 확보하게 됐는데, 물량 부족은 물 건너 나라도 마찬가지인거 같다. 주변기기는 소니 펄스 3D 헤드셋만 구입하고 4K 대응 TV 같은 준비물이 부족해서, 차세대기를 맞이할 준비가 전혀 안된 상태로 대망의 PS5를 수령했는데... 듣던대로 본체는 엄청나게 크고 무거워서, 전용 스탠드가 동봉되어 있지만 옆으로 눕히기에는 모양새도 공간도 여유롭지 않아서 세워서 설치했다. 이제까지 콘솔을 세워서 쓰는 건 이놈이 처음인데...실제로 보면 도저히 눕히고 싶지가 않은 거대함. 게다가 비대칭이라 발매되기 전부터 이미 말이 많았었다. 패드는 대담하게 듀얼쇼크에서 듀얼센스로 차세대다운 변신을 꾀한건 나이스. 언론에서 입이 마르도록 칭찬하던 듀얼센스를 실제로 만져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