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윅 (액션빼면 시체)
By 이성적으로 | 2017년 2월 24일 |
키아누리브스 보고 영화를 봤다.올해들어서 배우보고 고른 영화들은 다 망한듯... 확실히 흔들리는 카메라와 짧고 많은 컷 없이 말그대로 액션을 그대로 즐기고 감상할수 있는 영화이긴 하지만그것만 있다는게 문제. 근데 이건뭐 액션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볼만했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액션을 그리 즐기지 않는 사람이라면 볼만한게 아예없다. 호텔에서는 살인을 할수 없다는 규칙이라는 것도 유치하기 짝이 없고내용도 그냥 복수한다는 단순한 내용.
"존 윅 3: 파라벨룸" 캐릭터 포스터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5월 23일 |
이 영화도 슬슬 나올 채비를 하고 있습니다. 국내는 6월에 나올 거라고 하더군요. 이번 영화는 정말 제대로 판을 크게 벌릴 거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존 윅"이 스틸북으로 나오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2월 12일 |
!["존 윅"이 스틸북으로 나오네요!](https://img.zoomtrend.com/2015/02/12/d0014374_54d0117bbcc8e.jpg)
국내에서 존 윅은 흥행에서 그다지 재미를 못 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잘 만든 영화라고 생각하고 있기는 한데, 그렇다고 해도 이 흥행 결과는 너무 심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무래도 특정 영화의 독주때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만, 그래도 아쉽기는 마찬가지 입니다. 어쨌거나 존 윅이 스틸북으로 나옵니다. 노바미디어에서 나온다고 하더군요. 정말 저 디자인이면 최고인데 말이죠. 문제라면........과연 서플먼트는 어떨까 하는 점이랄까요;;; 제 입장에서 영화에서 중요한건 케이스가 아니라 내실이라 말이죠. 3월이라고 되어 있더군요.
존 윅
By 박학다식(薄學多食)한 이의 블로그 | 2015년 1월 26일 |
일각에선 아저씨 강아지 버전이라는 말이 있던데 사실 이런 식의 플롯이야 워낙에 흔한지라 딱히 할말이 없다. 어차피 액션영화에서 스토리란 주인공이 나쁜놈들을 쫓아가서 줘패는 이유만 제공해주면 충분한것이고 존 윅은 거기에 적합한 수준의 스토리를 갖고 있다. 나머지는 키아누 리브스가 어떻게 나쁜놈들을 조지고 부시는가에 달린것인데 존 윅은 제법 괜찮은 액션을 보여줬다. CQC(Close Quarters Combat:근접 격투술)를 활용한 현실적인 액션에다가 영화적 과장을 잘 섞었다고 하면 적절할거 같은데 다만 좀 아쉬운 점은 사람들이 이름만 들어도 쫄고 들어가는 존 윅이란 이름값과 달리 키아누 리브스가 보여주는 사격술이나 격투술이 어딘가 좀 어설펐다는 거다. 뭐 손놓은지 몇년 됐으니 그럴법도 하긴 한데 다들 '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