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갈정류소By 당신의 옆에서 따끈한 차 한잔. | 2014년 4월 30일 | 고속버스정류소라니. 신개념이다. 내가 사는 이 동네는 어딜 나가기가 진짜 불편하다. 터미널이나 역을 가려면 door to door로 한시간은 족히 잡아. 하는데. 신갈은 복잡한 동네라고만 생각했었지 이런게 있을 줄이야. 노선보면 왠만한 동네는 다 간다. 표도 바로 살 수 있다. 가격도 싸고! 종종 이용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