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성의 가르간티아 10화-대비, 혼란, 야망
By 벨제브브의 惡魔召喚典書 | 2013년 6월 16일 |
1. 가르간티아 10화에 대해서 여러모로 할 말이 많았지만 시험기간에 치이다보니 이래가지고는 안 되겠다 해서 그냥 빨리 아무거나 찍고 넘어가야겠습니다. 2. 10화는 '대비'가 포인트라고 할 수 있겠죠. 처음의 기계같던 레도가 엄청난 충격을 받고 혼란에 빠진 모습. 피니온의 선단이 자신들이 거둔 거대한 성공에 환호하고 기뻐하며 축제를 벌이지만 가르간티아에서의 사육제와는 달리 눈길조차 주지 않고 소외감을 느끼는 레도의 모습. 라케이지의 침공에 시발 우린 다 죽었어 하던 가르간티아 시절과는 달리 대놓고 해적들을 도발해서 오는 놈들을 모조리 다 박살내는 피니온의 모습. 그리고 무엇보다, 인간보다 어떤 면에서는 더더욱 인간적인 체임버의 모습. 3. 우선 약간 다른 이야기부터. 이야기의 흐름을 전
취성의 가르간티아 5화 현지평 "쾌락천 보는줄 알았다"
By 무희의 주절주절 포스 | 2013년 5월 6일 |
역시 다들 생각하는게 비슷한가 봅니다. '취성의 가르간티아' 5화는 한마디로 쉬어가는 에피소드. 가르간티아 선단내에서 좀처럼 일거리를 찾지 못해 고민하던 레드를 위해서, 해풍이 멈춘 동안의 선단의 휴식기간을 이용해 피니온이 주관하고 에이미와 친구들이 참여하여 다같이 불고기 파티를 열어주게 되었더라…. -라는 줄거리는 아무래도 좋고, 보시다시피 살색 화면 가득히 넘쳐나는 서비스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얼마전 각 여캐들의 수영복 차림 설정화를 공개하고 기대해달라는 코멘트를 남긴 이유가 있었군요. 인류의 대부분이 수상생활을 하는 세계임에도 다들 영양 공급 상태는 만전인가 본데, 하기사 2D의 세계에서는 1950년대에도 이미 글래머 몸매를 자랑하던 암네지아의 유우코 씨도 있었으니까요 꿍시렁꿍시렁.
2013년 4월(2분기) 신작 애니 평가
By Hongdang's Workstation | 2013년 5월 4일 |
※ 극히 개인적인 감상평이 주로 있을겁니다 해당 작품들에 대한 직접적인 판단은 여러분들의 몫입니다 ※ 스크롤 압박 주의 ※ 대충 1화부터 3화를 본 상태에서 간단한 평을 적어봅니다 ※ 각 분야별로 별 다섯개가 만점이며 ★는 별 한개, ☆는 별 반개 입니다크게 만족스러운 경우에는 기준치 이상의 점수를 매길수도 있습니다 ※ 서술한 부분 중에서 제가 잘 모르는 부분이 있다면 지적 부탁드리겠습니다 기어와라! 냐루코양 W 스토리 (몰입도) [★★★] - 세계여, 이거시 니뽄의 크툴루다작화 (연출) [★★★] - 하스터 귀엽지 않습니까?, 각성한 모습도 바람직합니다A☆U☆O성우 배치 (연기) [★★★☆] - 예스! 크툴루스미스!첫 인상 (평가) [★★★] - (\('ω '\)SAN오브!(/' ω
취성의 가르간티아 제3화 드디어 제댜로 신작 기분...
By 【森羅万象】Ver. 3.0 | 2013년 4월 23일 |
1, 2화를 블루레이로 먼저 풀어버려서 Tv방영 1,2 화가 영 신작답지 않았던 가르간티아 제3화가 드디어 나왔습니다. 2화의 마지막 부분부터 무지무지하게 궁금했는데, 그럭저럭 재밌게 잘 진행을 해줬네요. 덤으로 진정한 넘4벽의 스팩차이를 보여주는 체임버였습니다. 연재 지구의 과학력이 21세기 후반 정도에 머무는데 반해서(융보로이드가 좀 오버 테크놀러지급이긴 하지만..), 레드와 체임버의 경우는 거진 수십만년의 격차를(지구가 빙하기에 접어들고 이후에 해빙기가 진행될 정도면 몇만년은 우습죠..)가지는지라 답이 안나오지요. 물론 작중의 개그를 담당하는 것도 역시나 예상대로 체임버였습니다. 앞으로가 기대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