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의 일기 The Teacher's Diary, 2014
By Dorothea KAM - Friede sei mit dir | 2016년 11월 14일 |
![선생님의 일기 The Teacher's Diary, 2014](https://img.zoomtrend.com/2016/11/14/b0010453_5829498fc4ab7.jpg)
선생님의 일기 The Teacher's Diary, 2014 제작 태국 | 로맨스/멜로, 드라마 | 2016.11.02 개봉 | 12세이상관람가 | 109분 감독 니티왓 다라톤 출연 비 스크릿 위셋케우, 라일라 분야삭, 수꼴라왓 까나로스, 츄티마 티파낫 보고싶었던 실화영화. 보는 내내 미소가 절로 나오는 따뜻한 영화이다. 이런 사랑이 실화라니..진짜 인연은 따로 있나보다.. 십 년 넘게 같이 지내온 연인이라도 결혼을 앞두고 외롭다고 다른 여자랑 바람핀 누이. 어떤 핑계로도 이해될 수 없는 그의 행동인 것을. 결국 다시 용서하고 해도 본질적인 다른 이유로 이어지려고 해도 안되는 건 아닌것이니까. 앤과 송은 서로 보지 않고서 서로에 마음을 위로하고 그리워하고 사랑하게 된다
땐뽀걸즈 Dance sports Girls , 2017
By Dorothea KAM - Friede sei mit dir | 2018년 3월 16일 |
![땐뽀걸즈 Dance sports Girls , 2017](https://img.zoomtrend.com/2018/03/16/b0010453_5aab63e4023dd.jpg)
땐뽀걸즈 Dance sports Girls , 2017 제작 한국 | 다큐멘터리 | 2017.09.27 개봉 | 12세이상관람가 | 85분 감독 이승문 출연 이규호, 김현빈, 배은정, 박혜영 실화. 땐뽀걸즈.거제여상아이들과 정말 참 선생님이신 이규호 선생님의 이야기이다. 이런 영화가 있는 지도 모르고 있었는데 옥수수 무료 영화에서 보고 얼마나 울었던지.. 땐뽀. 댄스 스포츠를 통해 아이들이 변화되고, 그 아이들을 정말 사랑으로 학교에 오게 하고 성취감을 알려준 멋진 선생님이다. 각자 아이들 마다 하나씩 아픔이 있고 현실에서 어려움들을 댄스 스포츠를 통해 한 걸음 삶을 성장해 나간다. 선생님이 정말 아이들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아끼는 모습이 보여지고 느껴진다. 아이들 하나하나에게..
폴 다이어리 The Poll Diaries, 2010
By Dorothea KAM - Friede sei mit dir | 2013년 11월 1일 |
![폴 다이어리 The Poll Diaries, 2010](https://img.zoomtrend.com/2013/11/01/b0010453_52724a4e94049.jpg)
폴 다이어리 The Poll Diaries, 2010 감독 크리스 크라우스 출연 파울라 비르, 에드가 젤게, 탐베트 투이스크, 지네트 헤인독일, 오스트리아, 에스토니아 | 드라마 | 2013.05.30 | 15세이상관람가 | 124분 실화라고 해서 잔뜩 기대하고 봤다가. 초반의 해부하는 모습이며 그 실험실에 한번 경악하고, 스토리며 주인공에게 정말 공감도 안가고 재미도 없었던 이 영화. 유명한 독일 여류시인의 이야기인데.. 그저 난 독일어 청취 정도.. 보는내내 힘든 영화. 2013.10.15 .....lily
나의 특별한 형제 Inseparable Bros , 2018
By Dorothea KAM - Friede sei mit dir | 2019년 5월 7일 |
나의 특별한 형제 Inseparable Bros , 2018 제작 한국 | 드라마 외 | 2019.05.01 개봉 | 12세이상관람가 | 114분 감독 육상효 출연 신하균, 이광수, 이솜, 박철민 - 이 포스터는 정말 기린같은 이광수 ㅋㅋ 1996년 광주 모 복지관에서 만나 형제처럼 지낸 지체장애인 최승규씨와 지적장애인 박종렬씨의 실화를 재구성한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 힘없는 사람들끼리 서로 도우면서 사는 것. 서로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형제. 신하균과 이광수 연기는 굿. 약속시간에 늦어서 뛰어가 보고 싶다는 신하균의 이야기에서 마음이 찡했던 순간.미현(이솜)이 동구(이광수)와 세하(신하균)과 친하게 지내면서 동정이 아닌 편견없이 그들 그대로 다가가고 마음의 문을 열고 지내는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