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벤트에 파산 위기를 몇 번이나 맞는 거냐
By 변덕이 죽끓듯하는 곳 | 2017년 9월 3일 |
![이번 이벤트에 파산 위기를 몇 번이나 맞는 거냐](https://img.zoomtrend.com/2017/09/03/a0030497_59ac03cf54ef4.png)
연탄강은 모으기 쉬우니까 그렇다 치자. 근데 보키는 아니잖아 ?! 오늘 하루, 보키 2만을 갈갈이해서 루이지 토렐리를 영입했습니다. ...공략 자체는 그냥 2함대에 다메콘 끼워서 깡으로 들이미는 편성으로 갔는데 (어차피 대파가 난다고 해도, 보방 기준으로 2함대 교전 이전에 게임은 끝나니깐요) E-6 자체가 어느 정도 항공전력 운용을 해야 안정적으로 가기 때문에 보키가 필수적으로 갈려나간다고 보면 됩니다... 가끔 운이 없었을 때 다메콘이 터지긴 했는데, 대파 회항에 따른 기회비용 상실과 직딩이라는 시간적 제약을 생각한다면 그깟 다메콘 몇 개쯤이야... (사실 오늘도 출근해서 시간이 별로 없었습...) 자, 이제 사기리만 남았는데 얘는 어떻게 할 지 생각을 해봐야겠고.
일단 E-2까지.
By 변덕이 죽끓듯하는 곳 | 2015년 4월 29일 |
![일단 E-2까지.](https://img.zoomtrend.com/2015/04/29/a0030497_553fd4da1006c.png)
시작을 화려하게 장식하려고 했습니다만 다들 아시다시피 다음날인 29일 새벽 1시가 되어서야 겨우 서버 접속 불안정이 해소가 되었고 따라서 서버 접속이 다소 불안정했던 곳에 속했던 제독들은 공략이 늦어지게 되었습니다. ....특히 제가 속했던 스쿠모는 거의 단골손님 수준. 그래도 어찌어찌 E-2 까지 클리어할 수 있었던 것은 (말이 좋아서 새벽 1시에 끝났지, 사실상 불안정 해소는 1시 40분이 넘어서야....) 극초반이라서 그런 부분도 있습니다만, 칸무스들이 의외로 전함급이나 공모급의 공격을 회피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입니다. E-3 부터는 딱지가 붙기 시작합니다. 따라서 본격적으로 징징거릴 수도 있습니다만 어찌어찌 클리어는 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