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나코시 에이이치로가 데스노트 소유자! 조용한 공포를 휘감는 대법관을 괴연
By 4ever-ing | 2016년 6월 10일 |
배우 후나코시 에이이치로가 만화 'DEATH NOTE' 실사 영화화 시리즈 최신작 '데스노트 Light up the NEW world'(10월 29일 개봉)에 출연하는 것이 31일, 발표되었다. 본작의 무대는 과거의 주인공과 라이벌인 야가미 라이토(이오리 라이트/후지와라 타츠야)와 L(마츠야마 켄이치)의 죽음으로부터 10년 후의 세계. 데스노트에 의한 대량 살인 사건이 재발한 것으로, 6권의 노트의 존재가 판명된다. 속출하는 데스노트 소지자로 전세계가 혼란에 빠지는 가운데 '키라 바이러스'라는 컴퓨터 바이러스가 전세계에 확산. 히가시데 마사히로, 이케마츠 소우스케, 스다 마사키의 세명이 메인 캐스트로 출연, 키라 부활을 원하는 사람과 그것을 저지하는 자들의 두뇌 싸움이 펼쳐진다. 후나코시가 연기하는 것
헐리우드에서도 결국 데스노트를 만듭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11월 20일 |
이건 전혀 다른 이야기 입니다만, 얼마 전 일본의 드라마판 데스노트를 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본 소감으로는 데스노트의 외전격 영화가 얼마나 이 작품보다 나았던가 하는 생각을 더 많이 하게 되었죠. 그 정도로 못 만든 작품, 못 만든 연기, 못 찍은 촬영이라는 생각이 드는 정말 어떤 면에서는 완전체 같은 작품이었습니다. 솔직히 그래서 더 이상 보지 못하고 채널을 돌려버리고 말았죠. 아무튼간에, 이 작품이 헐리우드에서도 나옵니다. 일단 현재 페이퍼 타운에 나왔던 냇 울프라는 배우가 이 영화의 주연으로 최종 협상중이라고 합니다. 솔직히 많이 걱정됩니다. 프리스트나 카이트 꼴 날 거라는 걱정도 많이 되고 말이죠.
[스파이의 아내] 코스모폴리탄 로망스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1년 4월 5일 |
이제는 코즈모폴리턴이 정식 표기라는데 일본 영화다보니 퍼뜩 떠오른 제목은 코스모폴리탄 로망스였네요. 구로사와 기요시 감도의 작품이지만 거의 첫 영화인 것 같은데 아오이 유우때문에 봤지만 상당히 좋습니다. 연극적인 면이 강하지만 근대의 부조리를 코스모폴리탄 가족의 이야기로 상당히 영화적으로 잘 접어넣어서 아주 마음에 드네요. 실화는 아니지만 면피는 아닌 듯한 자기반성적인 스토리도 그렇고 예상과 달랐습니다. 이제는 코스모폴리탄이 기본인 시대지만 다시 분열되어가는 느낌이라 개인보다 국가가 우선이던 근대에서 그들의 모습을 보는건 역시나 로망적인 느낌이면서도 다시금 잘 어울려가는게 서글프기도 하네요. 소재가 걸리더라도 한번 보시는걸 추천드릴만한 영화입니다. ㅎㅎ 오미고토!!
히가시데 마사히로, '안녕 드뷔시'로 드라마 첫 주연. 피아노 맹연습 중
By 4ever-ing | 2016년 1월 29일 |
배우 히가시데 마사히로가 나카야마 시치리(中山七里)의 인기 미스터리 소설 '안녕 드뷔시'를 스페셜 드라마화하는 '안녕 드뷔시~피아니스트 탐정 미사키 요스케~'(니혼TV 계)에서 드라마 첫 주연을 완수하는 것이 28일, 밝혀졌다. 히가시데는 "아직 촬영 전이지만, 이 훌륭한 원작과 각본을 더 나은 것으로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또한 그 열정을 이 드라마를 보신 분들에게 도착할 수 있도록 그저 열심히 하고자 생각합니다."라고 분발하고 있다. '안녕 드뷔시'는 시리즈 누계 93만부를 돌파하고 있는 나카야마 시치리의 동명 소설이 원작. 드라마에서는 쿠로시마 유우나, 키타오오지 킨야 등이 출연. 화재로 중상을 입었지만 부활해 피아니스트의 꿈을 쫓는 15세의 소녀 하루카(쿠로시마)와 하루카의 지도자이자 음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