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이렇게 겐지충이.....
By Paradise City | 2016년 6월 23일 |
팀원들과 떨어져서 혼자 들쑤시는것도 귀찮고... 겐트위한이 워낙 트롤캐로 악명높다보니 별로 할 생각이 없었죠 하지만.....팀원들이 바스티온과 트로비욘을 하도 못뚫어서 어쩔 수 없이 겐지를 해 본 순간... (훈련장과 랜덤 매치 이후론 처음임) ...호오? 약하다곤 하지만 표창 대미지가 쌓이는것도 은근히 쏠쏠하고 적의 화력공세를 튕겨내기로 모조리 반사시키는 재미도 있고... 그리고 최고는 역시 적진 뒤쪽에서 류승룡 기모찌!!!! 꽤나 재밌는걸요 물론 처음이니만큼 계속 죽었지만... 좀 연습해 볼까.... (이렇게 겐지충이 새로이 생겨나는 순간이었다....)
오버워치 메이 코스프레 - 100% 뒷북이겠지만 좋은 것은 좋은 것이다!!!
By 《컨텐츠 가이드》를 꿈꾸는 격화의 리뷰 노트 | 2016년 5월 18일 |
<< 원화 >> << 코스프레 >> 완... 완벽해!!! 100% 뒷북이겠지만 올릴 수 밖에 없었음. d(-_-)b 앗, 출처를 안썼네요.https://twitter.com/theawakened_그녀는 좋은 코스플레이어입니다. :)
요새 오버워치때문에 PC방 자주 다니면서 느끼는 것
By Leafgreen | 2016년 8월 26일 |
게임 못하는 급식충일 수록 PC방에서 욕설을 많이 하고 목소리도 크다. ← ㅇㄱㄹㅇ 못하면 못할 수록 빼애액 겁나 함. 자기가 못해서 게임 지고 트롤 되는데 남탓 게임 잘 하는 애들은 그냥 조용히 컨트롤하고 있음. 얼른 오버워치 45000원 주고 사야 이놈의 급식충들을 피하는데. 저는 게임 잘 못해서(팡야 → 코즈믹 아레나 하고 그만뒀다가 몇달만에 다시 시작) 그냥 닥치고 하는데 급식들은 못하면 못할 수록 욕설, 목소리 dB이 높아짐.
2016년 3분기 근황-2 (배틀필드 4, 오버워치)
By Eagle`s Nest | 2016년 8월 20일 |
32 vs 32 밀리터리 FPS와 6 vs 6 하이퍼 FPS의 접점? 백수십시간의 플레이타임 끝에 깨버린 다키스트 소울을 넘겼지만 신작 찾기는 어려웠습니다. 2분기에 반짝하고 나온 둠을 클리어하고, 비슷한 시기에 나온 위쳐 3 블러드 앤 와인도 깨고... 만족스러운 시간들이였죠. 특히 위쳐 3는 날려먹은 클리어파트를 땜빵하느라 플레이타임이 상당히 늘어났어요. 게임 퀄이 워낙 좋은 물건이라 후회는 없지만... 그래도 DLC만 할 양반들을 위한 전용 플레이가 있긴 합니다. 다만 몇 가지 플레이요소를 놓쳐야하기 때문에 개인적으론 꺼리지만요. 언젠가 블러드 앤 와인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봤음 좋겠네요. 스토리의 강렬함은 하츠 오브 스톤에 밀리지만 추가요소가 여타 DLC에 비해 넘사벽으로 좋은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