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Mer Lion 은 공사중
By Home of skywalker | 2012년 8월 30일 |
![요즘 Mer Lion 은 공사중](https://img.zoomtrend.com/2012/08/30/d0019635_503e3011e7352.jpg)
Merlion park 로 향해 갔다.. 여기까지 가는데 힘들었다.. 지하철을 타고 raffles place 역까지 가서 여기까지 걸어오는데 날은 너무 덥고 길은 복잡하고.. 멀고.. 나와서 걸어다니는거 자체가 너무 힘들었다.. 옛날에는 관청으로 쓰이던 건물을 개조하여 럭셔리한 호텔로 만든 이 fullerton hotel 을 지나쳐서 merlion park 를 향해 걷는 길은 왠지 도시 한 가운데 뒷골목이라 그 열기가 더했던 것 같다 그냥 호텔 안으로 해서 갈것을 그랬나?? 이 호텔은 1997년에야 호텔로 개조되었다니깐 건물의 역사에 비해서 호텔로서의 역사는 짧은 곳이다.. 일본 식민지 시대에는 일본 군정으로도 사용되고, 그 이후에는 우체국하고 관청으로 사용되었다고 한다.
[신격의 바하무트] 전투 후의 반응
By 손가락을 두 개 세우고 저주라고 읽어 봐 | 2012년 9월 20일 |
![[신격의 바하무트] 전투 후의 반응](https://img.zoomtrend.com/2012/09/20/b0127671_5059b1c236e3c.jpg)
siga : いい バトルでした。(좋은 배틀이었어요.) 쿠로코 씨 : は、はい…(아, 네....) 제가 성물을 하나 빼았은 것이 발단이 되어 어제와 오늘 내내 저와 끊임없이 배틀을 해왔던 쿠로코씨가 오늘로 통산 12번 중 7번을 이기셔서. 이쯤 끝낼까 하고 "좋은 배틀이었습니다." 라고 응원글을 보냈더니 당황하시며 "아, 네..." 라고 하시던... 어라? 제가 뭐 잘못한건가요? ;;;
싱가포르 이름의 유래는?
By 소인배(小人輩).com | 2018년 7월 26일 |
싱가폴 여행기 첫째날들
By 비권장 인간형 | 2012년 9월 4일 |
![싱가폴 여행기 첫째날들](https://img.zoomtrend.com/2012/09/04/a0025191_50447f591c075.jpg)
2012년 6월 19일-26일. 총7박 8일에 걸쳐 싱가폴에 다녀왔다. 마지막 25-26일은 비행기에서 밤을 보내고, 26일 이른 아침 인천공항에 내렸으니 싱가폴에 있었던 시간은 아니지만. 베트남 공항을 경유하여 총 아홉시간 가량을 날아 싱가폴에 도착했다. 싱가폴 창이공항에 도착하니 8시가 넘은 시간이었다. 창이공항은 깨끗하고 생각보다 멋있는 공항이었다. 입국심사를 받을때 사탕을 주는 것이 인상적이었음. 숙소를 찾아가는데 택시를 탈까 하다가 택시비가 얼마나 나올지 몰라 지하철로 결정. 창이공항역이 제일 끝역인줄 모르고 어느 방향으로 타야하나 우왕좌왕했다. 싱가폴 지하철은 빠르고, 깨끗하다. 이용하기 쉬움. 처음에 지하철 카드 발매하는데 터치가 잘 안먹혀서 애를 먹었다. 숙소는 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