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127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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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7 잡담
1. 김광현 김광현이 sk에서 어떤 존재인지 모르는 사람 아마 별로 없을 터인데, 그런 의미에서 보면 대우한다는 건 일응 납득갈지도 모르겠지만, 지금 솩런트가 김광현에게 해준 소위 '최고의 대우'는 아니 해주느니만 못한 최고의 대우 같다. 아무리 왕조시대의 공신이라 해도, 선발도 아니고 끽해야 불펜투수 정우람이 FA빨이라고는 해도 연봉 12억인 판에, 두자릿수 승수는 가볍게 거둘 수 있는데다 왕조 시절의 상징과도 같은 스타 선발투수한테 그냥 10억 턱 집어줘도 욕할 사람 별로 없다. 기껏해야 거품이네 뭐네 하겠지만 8억 5천이나 10억이나 거품 얘기 나오는 건 매한가지 아닌가. 최고의 대우라는 말이 최소한의 진정성을 가지려면 옆동네 선수들이 얼마를 받는지 잴 게 아니라 그냥 집어줬으면 될 일이다. 옆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