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상회] 강제규 감독의 새로운 시도와 감성을 만나다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5년 9월 27일 |
감독;강제규출연;박근형, 윤여정, 조진웅, 한지민강제규 감독의 신작<장수상회>이 영화를 개봉 첫주 주말 오후에 무대인사 있는 걸로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장수상회;서툴지만 떨리는 노년의 사랑..그리고 강제규 감독의새로운 시도와 감성을 만나다..>강제규 감독이 연출한 영화로써, 박근형과 윤여정이 주연을 맡은 영화<장수상회>개봉첫주 주말 오후에 상영후 무대인사 있는걸로 본 저의 느낌을 말하자면그렇게 크게 나쁘지는 않았다는 것입니다<마이웨이>의 실패 이후 단편 <민우씨 오는 날>에 이번 영화를 연출한 강제규감독의 이번 작품은 전작과는 다르게 소박하면서도 새로운 시도와 감성을 만날수있었다는 느낌을 받았
그랜드파더 - 완전히 무너진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8월 30일 |
이 영화에 관해서는 솔지히 대체 어떻게 나왔는가 하는 쪽으로 보는 영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애초부터 상당히 기묘한 기획이기는 해서 말입니다. 이 기획이 어디로 가는가에 따라 한국에서 상당히 기묘한 작품이 탄생 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간단한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일단 보고 판단을 내리기로 했습니다. 솔직히 이 작품의 경우에는 그 판단 중에서도 가장 미묘한 상황이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일말의 기대가 있는 부분도 있고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사실 영화의 감독인 이서를 생각해보면 영화를 그닥 기대할 수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이 영화 전에 타투 라는 작품을 연출한 바 있는데, 평가가 정말 바닥을 기었던 경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송일국이 이미지 변신을 위해 선택한 작품
제주 보말칼국수 보말죽 제주 향토음식 표선 장수상회
By 여행쟁이 우수 | 2023년 1월 16일 |
'추적자' 연장 불발, 차라리 다행이다.
By ML江湖.. | 2012년 7월 17일 |
떡복이와 국밥으로 서민 코스프레까지 하던 강동윤은 결국 대통령 선거에서 떨어지고 말았다. 자신은 분명 이발소집 서민의 아들로 태어나 그렇게 자랐지만, 서회장네 일가로 들어가 장인의 전폭적인 지지와 뒷배로 정치인으로 승승장구했던 강동윤은 더이상 서민이 아니었다. 권력의 정점을 향해 달려가는 피도눈물도 없는 냉혈한으로 변모해 포스좋게 나선 그는 사람을 죽인 범죄자였다. 중범죄인 살인교사, 일개의 대통령 될 사람이 범법자라니.. 말이 안 될 소리다. 드라마 '추적자'는 여기서 비꼬는 거 없이 그냥 그대로 결과를 산출했다. 바로 이 지점에서 연장이 될만한 그림이 나올 수가 없다. 그렇다. 더이상의 반전은 없게 된 셈이다. 해당 기사 : 사실 추적자는 막판에 옆동네 '빛과 그림자'의 종영과 겹치면서 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