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온 파이어
By 사호 | 2012년 11월 7일 |
맨 온 파이어 원빈 주연의 영화 [아저씨]가 [맨 온 파이어]와 [테이큰]과 비슷하다고 해서 여러모로 비교당한 영화라서 호기심에 봤네요. [아저씨]가[테이큰]에서 스타일리쉬한 액션을 가져왔다면 (액션이 똑같다는게 아니라, 액션 중심)[맨 온 파이어]에서는 기본적인 스토리 구성을 가져왔네요. 특수부대 출신이지만 지금은 퇴물이 다 되서 세상과 등지고 사는 알코올 중독자 덴젤 워싱턴이 다코다 패딩의 보디가드로 고용되어서 다코다 패딩의 귀요미한 매력에 삶의 의미를 깨닫게 되고 (로리콘! 페도!)다코다 패딩이 납치되자 금이빨 빼고 모조리 씹어먹어주는 스토리는 확실히 아저씨가 여러모로 차용한게 보이더군요. 전 [테이큰] [아저씨] 같이 스타일리쉬한 액션물을 기대하고 보았는데[맨 온 파이어]는 스토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