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자존심?을 건 파워슈팅게임 재도전
By 무희의 주절주절 포스 | 2016년 1월 8일 |
쳇 어젯밤에 장어요리를 먹고 오는건데. ※주의: 개인의 비위나 기호에 따라 약간 더리한 이야기입니다. 전에도 한번 소개해드렸던 아키하바라 세가클럽에서 촬영 허락해주신 여직원님 직찍샷. 럽라 극장판의 에리치카 회장님 뉴욕 공연복장이 매우 잘 어울리셨습니다. 그런데 이번의 주저리에서 중요한 것은 이 점이 아니라…. 바로 이것. 아키하바라의 네다섯군데나 되는 세가클럽 중에서도 단 한지점의 남자화장실에서 설치된 시설이 바로 이 파워슈팅게임입니다! 만화가 양영순 씨의 만화 '누들누드'에서도 에피소드 하나로 소개된 적이 있는 소변의 위력을 검증하는 게임으로 요금은 당연히 무료. 꼼수도 전혀 없이 남자 각각의 정확성과 수량, 파워 세가지로 결과가 갈리는 정진정명 싸나이들만
[MD] 키드 카멜레온 (Kid Chameleon.1992)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22년 5월 21일 |
1992년에 ‘Sega Technical Institute(세가 테크니컬 인시튜트)’에서 개발, ‘SEGA(세가)’에서 세가 제네시스(메가 드라이브)용으로 발매한 플랫폼 게임. 북미 쪽에서 3월에 발매했고, 일본에서는 5월에 ‘カメレオン キッド(카멜레온 키드)’란 제목으로 발매했다. 개발사인 세가 테크니컬 인시튜트는 약칭 SIT로 불리는 세가의 미국 개발부로 ‘딕 트레이시’, ‘소닉 더 헤지혹 2’, ‘소닉 더 헤지혹 3’, ‘소닉 스핀볼’, ‘소닉 앤 너클스’, ‘코믹스 존’, ‘다이하드 아케이드’ 등을 만든 곳으로 알려져 있다. 내용은 미국 어딘가에 있는 오락실 ‘와일드 사이드’에서 최첨단 홀로그램 가상현실 게임기가 있어서 인기를 끌었는데, 실은 그 게임 내용이 만들어진 가상현실이 아니라
[15년 7월 큐슈]도자기의 마을 아리타, 도잔신사[11]
By 다인의 편의점 이것저것 | 2016년 1월 3일 |
첫날 : 인천 출발-후쿠오카 도착 -후쿠오카 1박 둘째날 : 후쿠오카-쿠마모토- 쿠마모토성 관광- 신토스-후츠카이치-다자이후-큐슈국립박물관-다자이후텐만구-후쿠오카-후쿠오카1박 셋째날 : 후쿠오카-아리타-아리타관광-타케오온천-우레시노-우레시노관광-우레시노1박 네째날 : 우레시노-신토스-분고나카무라-유메츠리바시-코코노에-코코노에 1박 다섯째날 : 코코노에-분고나카무라-후쿠오카-인천 도착 셋째날은 후쿠오카에서 기차를 타고 도자기의 마을 사가현 아리타로 향했습니다. 후쿠오카에서 한시간 반쯤 걸려 아리타 도착, 표지판이 도자기로 돼있는게 인상적이네요. 아리타 역에서 택시를 타고 도잔신사로, 도잔신사는 아리타 도자기의 시조라 불리는 이삼평을 모시는 신사입니다. 임진왜란때
언젠가 도쿄여행 기록들 (스압)
By Dulcet | 2017년 4월 14일 |
대학생때 한국에 교환학생 가면서 놀러갔던 도쿄 여행. 미국에 짱박혀 살다가 아시아!!를 외치며 해외로 나간게 처음이라 뭣도 모르고 대한항공을 타고 갔다. 그때는 저가항공이라는게 있는지도 몰랐고 한국 비행기는 대한항공이랑 아시아나만 있는 줄 알았다. 나는 스카이패스가 있으니까 마일리지를 얻어야지 하면서 대한항공을 골랐다. 마일리지 얼마 되지도 않음.. 심지어 비행기 티켓도 거의 1주일 전쯤 예약해서 엄청 비싸게 샀다. 이 가까운 거리가 왜 이렇게 비싸지라고 생각했었다. 처음 가보는 외국인데다 혼자 가서 더 걱정되긴 했었다. 거기다 한국계 미국인이 미국 대학에서 배운 일본어가 (완전 인터네셔널한 짬뽕) 일본 본토에서 통할 것인가 라는 기대 반 두려움 반. 안통하면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