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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음식
1. 라멘 도쿄 남욱산... 이던가? 라는 이름의 라멘집. 유명한 집인지 모르겠는데, 분위기/느낌으로는 체인점 같았다(서빙들이 어찌나 훈남들인지...) 만 잘 몰겠다. 동전을 탈탈 터니 890엔인가? 근데 마침 딱 그것과 같은 가격의 라멘이 있었다. 자동판매기에서 팔백 몇십엔 짜리 식권을 뽑아서 식당 안으로 들어갔다. 이른 시간인데도 불구하고 손님이 몇 테이블 있었고, 순서대로 라멘이 나오다보니 생각보다 나오는 게 오래 걸렸다. 일본에 오면 당연히 메밀국수 아니면 라멘을 먹어야지. 초밥도 좋지만, 원래 생선회를 썩 좋아하지 않는 반면 국수류는 꽤 좋아해서, 우선순위는 국수부터. 그런데 라멘은 늘 먹고 싶지만 먹고나서 후회하는 아이템인 듯. 그 날 사먹었던 라멘도 돈코츠 라멘 류인 것 같은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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