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아오...안영명
By R쟈쟈의 화산섬 기지 | 2018년 6월 7일 |
왜 볼카운트 싸움좀 괜찮게 가나 싶으면 '빠른' 배팅볼 승부를 하는 걸까요-_-* 믿을만한 불펜입니다만 저런 모습은...아직 우리팀은 멀었지 싶습니다. 어쨌거나, 오늘은 안영명때문에 졌습니다-_-;; 물론 그외에도 수많은 난제들이 보였습니다만 제가 볼때에 오늘 가장 아픈 장면은 안영명이었네요. 물론 투수가 언제나 잘할수는 없지만 적어도 그 순간중에서 가장 베테랑이었던건 안영명이었으니까 말이죠... -무사 만루에서 점수 못낸거...정말 안좋은 모습입니다만 초짜 둘이니 그러려니 해봅니다 아오 썅;;;;; - 삽진행 이 X밣색히야, 넌 니 나이 반밖에 안되는 애가 볼넷 골르고 안타 치는거 보면서 아무 생각도 안하냐? -호잉이 좋은 타자인 이유는, 안 좋은 컨디션에도 자신의 플레이를 다하기 때문이지
SK 8연패. 이만수,양승호,류중일. 감독은 2년차 성적을 봐야한다?
By 정공의 활자로 읽는 야구 | 2012년 7월 12일 |
![SK 8연패. 이만수,양승호,류중일. 감독은 2년차 성적을 봐야한다?](https://img.zoomtrend.com/2012/07/12/a0053836_4ffe29f071a25.jpg)
(프로야구의 슈퍼스타에서 팬들에게 외면받는 감독으로. 이만수의 야구인생은 어떻게 될 것인가. -사진: SK 와이번스) 감독의 진정한 역량은 2년차부터 나오기 시작한다. 이것이 내 야구에 대한 지론 중 하나다. 내부승격이 아닌 외부수혈인 감독의 경우엔 그 팀의 선수나 전반적인 구단의 운영방향을 파악하느라 바쁘고, 이미 어느 정도 팀에 지분이 있는 주전선수들을 함부로 움직이기 힘든 면이 있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외부인이라는 시선이 있다는 것. 그만큼 부임 첫해의 감독은 조심조심할 수밖에 없는 자리다.내부승격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다. 이런 경우의 감독들은 선수들이 ‘내새끼’에서 그대로 ‘내새끼’지만, 그만큼 기존 관계에 대한 재정립이 필요하고 아직 남아있는 코치 명함을 떼어 내려는 노력의 한해가 된다. 특히 날고
[프야메] 최초의 클래식 카드
By 봄~ 가을 에만 활동 하는 블로그. | 2013년 6월 17일 |
![[프야메] 최초의 클래식 카드](https://img.zoomtrend.com/2013/06/17/c0077062_51be8cdc840d7.jpg)
최초의 클래식 카드가 두둥! 11의 구멍이던 이인구를 대체 할수 있어 좋기는 한데 선호타선이 클린업이라 안습 ... 그래도 이인구 보단 좋으니깐 만족 .. 교정을 거쳐야 하는데 12 롯을 교정작 한답시고 돌려놓아서 2시간동안 손만 빨아야함.. 2시간 정도 돌리다가 교정 들어 가야 겠음 ... 흠 이왕이면 목포크 나와 줫음 햇는데 ...
두산전 감상
By 벨제브브의 惡魔召喚典書 | 2014년 4월 1일 |
1. 이기긴 이겼는데 솔직히 내용이 좀 병맛이라... 2. 나이트 성님 영 제구가 안되던데 이거 그냥 이 경기 하나였음 좋겠다. 아니 심판 스트존이 개판이라 대체 기준을 모르긴 하겠던데 초반에 공이 전반적으로 다 뜸. 그나마 나중에 가서야 몸이 좀 풀렸는지 아래로 아래로 꽂더구만. 정작 아래로 아슬아슬하게 걸치니 또 그거대로 스트 안 불러주는 심판 존에 할 말을 잃긴 했지만 여하간에. 3. 근데 더 큰 문제는 잔루가 심각하다는 거. 오늘 안타 13개에 볼넷 3개, 그나마 저 안타 중 두 개는 호무랑이었는데 낸 점수는 9점이라 겉보기로는 멀쩡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태반이 잔루고 점수 낸 건 홍상삼의 퍼주기+윤석민 홈런이라는거. 타선이 전반적으로 파괴력은 있는데 매 경기마다 번갈아가면서 끊어먹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