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vs 넥센, 목동 직관
By 퇴색하기 싫어하는 희나리같소 | 2012년 9월 16일 |
젠장 졌어...... 목동 구장은 처음 가봤는데 아담하니 잠실보다 야구 보기 더 좋았다. 25000원짜리 1층 지정석에 앉았는데 응원단상 바로 옆 *-_-* 오빤 한화 스타일~~
오늘 야구 - 이기긴 이겼습니다만.
By 곰돌씨의 움막 | 2015년 4월 22일 |
솔직히 말해서, 팀 사정이란 것도 있고, 양보 할 수 없던 경기란것도 알겠습니다. 믿을만한 투수가 없는것도 분명하고요. 근데 말이죠. 사실상 롱 릴리프로 쓰고 있는 셈인데 이러고도등판 간격 조차 엿장수 맘대로 "선수가 나간다고 했다"이러면서 종종 내보내지요. 뭐 하자는 거에요 지금? 빈말로도 칭찬을 못해 드리겠습니다. 결과가 좋았으니더 심한 말은 안 하겠지만 웃는다고 웃는게 아니에요. 그 외에는 모두 잘 해 주셨습니다. 큰 점수차를 낸건 아니지만 중심 타선이 늘 잘 할 수는없는 거고 오늘처럼 하위 타선에서 점수를 뽑아 주면좀더 편하게 갈 수 있을 것입니다. 김회성 선수는 오늘 아주 좋은 모습을 보여 줬습니다. 몇일 전에 말했듯이 타격 감 자체도 올라오고 있고 이제직구에는 어느정도 타이밍을 맞혀가고
[관전평] 10월 17일 LG:넥센 준PO 4차전 - ‘오지환 결승타’ LG 大역전승으로 PO 진출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6년 10월 17일 |
LG가 대역전승으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습니다. 17일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준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넥센에 5:4로 역전승해 시리즈 전적 3승 1패로 마산행을 결정했습니다. LG는 2014년 플레이오프에서 넥센에 1승 3패로 패퇴해 한국시리즈 진출에 실패했던 아픔을 설욕했습니다. 류제국 2회초 4실점 선발 류제국은 경기 초반 난조 징크스를 재연했습니다. 0:0이던 2회초 선두 타자 윤석민에 바깥쪽 패스트볼이 높아 내준 중전 안타가 시발점이었습니다. 1사 2루에서 타격감이 좋지 않은 김민성을 류제국이 볼넷으로 내보내며 정면 승부에 실패해 빅 이닝 허용의 빌미를 제공했습니다. 이택근을 상대로 풀 카운트 끝에 우전 적시타를 허용해 선취점을 빼앗겼습니다. 이어 1사 2, 3루에서 박동원의 큰 바운드
꼴칰 새끼들아 미쳤냐?
By 우유보다 커피 | 2013년 12월 10일 |
FA시장 큰 손 한화 롯데, 거액투자 후폭풍? 이를 지켜본 한화의 기존 선수들은 내심 높은 몸값을 기대하고 있다. 연봉협상 테이블에서 저마다 목소리를 내고 있다. 하지만 올 시즌 한화는 최하위에 그쳤다. 선수들의 몸값을 큰 폭으로 올려줄 명분은 없다. 결국 연봉협상에서 서로 이견을 보이고 있다. 한화의 한 선수는 “선수들의 연봉이 대부분 동결수준이다. 나 역시 구단에 요구액을 제시했지만, (구단은) 맞춰줄 뜻이 없는 듯 하다”라며 아쉬워했다. 한화의 연봉협상에서 구단과 선수의 의견이 서로 평행선을 계속 그릴 경우 합의점을 찾기 어려울 수밖에 없다. --씨발놈들아 동결만 해줘도 감사하다고 절해야지 그지랄로 해놓고 돈을 더 달라그래? 미친 닭대가리새끼들이 구단에서 돈푸는거보고 단체로 정신이 나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