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칰 새끼들아 미쳤냐?
By 우유보다 커피 | 2013년 12월 10일 |
FA시장 큰 손 한화 롯데, 거액투자 후폭풍? 이를 지켜본 한화의 기존 선수들은 내심 높은 몸값을 기대하고 있다. 연봉협상 테이블에서 저마다 목소리를 내고 있다. 하지만 올 시즌 한화는 최하위에 그쳤다. 선수들의 몸값을 큰 폭으로 올려줄 명분은 없다. 결국 연봉협상에서 서로 이견을 보이고 있다. 한화의 한 선수는 “선수들의 연봉이 대부분 동결수준이다. 나 역시 구단에 요구액을 제시했지만, (구단은) 맞춰줄 뜻이 없는 듯 하다”라며 아쉬워했다. 한화의 연봉협상에서 구단과 선수의 의견이 서로 평행선을 계속 그릴 경우 합의점을 찾기 어려울 수밖에 없다. --씨발놈들아 동결만 해줘도 감사하다고 절해야지 그지랄로 해놓고 돈을 더 달라그래? 미친 닭대가리새끼들이 구단에서 돈푸는거보고 단체로 정신이 나갔
[한화 이글스]하.....좀더 연습해라....
By 민간인 봉군의 드문드문 블로그 | 2015년 2월 10일 |
아직도 노답(...)열심히 해라 신인놈들아.... 뽀나스 새로운 별명 김키티 추가(...)
12경기에 붙여.
By 곰돌씨의 움막 | 2018년 4월 8일 |
오늘까지 두 텀을 돌았다. 대강 팀 전력의 문제점과 강점은 어느정도 정리 할수있으리라 본다. 외국인 1, 2 선발의 난조. 사실 한국에 처음 오는 외국인 선발 투수가 가장 고전하는게 시즌 초반인건사실이다. 낫선 언어, 낫선 환경, 낫선 문화 등등 외국인들을 힘들게 하는게한 두 가지가 아니지만 한국의 시즌 첫턴에서 가장 고통 스러운건 역시 날씨다. 자기가 좋아서 하는 사회인 야구야 영하의 날씨에도 그라운드에 오르지만프로씬에서 솔직히 오늘처럼 체감온도가 영하권을 오르내리는 상황에마운드에 오르는건 상당히 낫선 경험이기도 하고 쉽지 않은 상황에서 등판하는 점임을 감안한다면 그 어려움은 참작은 가능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씩씩하게 자기 공을 던지는 투수가 있는가 하면 팀의수비적인 지원을 받지 못하고 어려운
[관전평] 6월 13일 LG:한화 - ‘우규민 4.2이닝 6실점’ LG 1:8 완패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5년 6월 13일 |
LG가 전날 연장전 극적인 승리의 흐름을 이어가지 못했습니다. 13일 대전 한화전에서 8:1로 완패했습니다. 동점 허용, 김영관 아쉬운 수비 선발 투수의 무게감만 놓고 보면 LG 우규민이 임시 선발 한화 송창식보다 우위에 있었습니다. 하지만 우규민은 평소와 달리 경기 운영에 문제를 노출했습니다. 1회말부터 3회말까지 우규민은 매 이닝 출루 허용에도 불구하고 실점하지 않았습니다. 득점권 위기를 만들어주지 않았고 1회말과 2회말은 병살로 이닝을 종료시켰습니다. 하지만 4회말부터 흔들렸습니다. LG가 1:0으로 앞선 4회말 선두 타자 강경학에 안타를 내준 것이 시발점이었습니다. 0-2의 유리한 카운트에서 승부를 매듭짓지 못하고 풀 카운트로 끌려간 것이 좋지 않았습니다. 우규민의 8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