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여행 필수티켓 50여 개 이상 박물관과 개선문을 프리패스! 파리뮤지엄패스
By 노깜의 엉터리 세계여행 | 2022년 5월 11일 |
파리에서 6
By 한량 | 2015년 1월 26일 |
알람 없이 일어나 아침을 챙겨먹은 후 씻고 옷을 갈아입는다. 카메라와 필름, 책을 챙기고 집을 나선다. 열쇠로 문을 잠그고 거리에 나온다. 아마도 일요일. 어렴풋하게 요일을 짐작하고 해가 기우는 것과 배가 고픈 정도로 시간을 가늠할 수 있는 것. 출근하지 않는 자의 호사다. 어디를 갈까 점쳐보다 튈르리로 정한다. 그쯤 가면 다시 마음 내키는 대로 동선을 정할 수 있으니까. 책에서 보던 미술관들이 지척이고, 코 앞엔 강이 넘실댄다. 강을 따라 몇 개의 다리를 지나다 보면, 우람한 성당과 마주하고 그 앞에 앉아 첨탑의 그늘이 광장을 지나는 것도 볼 수 있다. 그쯤 하여 시떼 섬 어귀에서 유람선을 탈 수도 있고, 조금 더 걷고 걸어서 유서깊은 대학가를 거닐 수도 있다. 튈르리 공원으로 가기 위해 집에서 가까운 지
프랭크게리의 루이비통 파운데이션- 건축모형
By 푸돌이글루 | 2018년 5월 3일 |
루이비통 파운데이션에 다녀왔습니다. 넘쳐나는 자본의 참 맛 제대로 보고 왔다...자본에서만 가능한 상상들 너무 잘 알겠고 짱이고 한국에 이런거 생길일 없을 것 같고...사진이 되게 렌더링 한 것 같이 나왔지만 직찍이다. 여기선 사진을 너무 많이 찍어왔으니까 모델편, 실물편 두 편으로 나눠서 올릴것.오늘은 모델편 유럽와서 보면서 느낀건데 멋진 건물들은 항상 어딘가 눈에 잘 띄는곳에 건축물 모형이 있었다.루이비통 파운데이션도 마찬가지였다. 들어가자마자 로비근처에서 봤던 모델로 기억함 루이비통 파운데이션 자체는 아트갤러리라 안에서 다양한 전시가 진행되고 있었는데 건물의 계단과 엘리베이터 앞의 공간을 이용해서 건물설계과정이 전시되어 있었다. 들어가자마자 엘리베이터 타고 옥상으로 가서 꼭대기부터 보면서 계
파리여행 떠나면 프랑스 아울렛 라발레빌리지 들러보세요
By World made of Light | 2018년 3월 27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