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의 정원

언어의 정원

재작년에 보았던 '별을 쫓는 아이'는 썩 좋지 않은 결과물이어서 이번 작품은 그보다 나은 모습으로 나오길 바랐는데요... 다행히 그 바람대로 나왔습니다... 이 작품에서 가장 빛나는 요소를 찾는다면 단연 작화, 지금까지 본 그 어느 애니도 범접하지 못할 퀄리티의 작화를 이 작품은 보여주었습니다... (대신에 러닝타임은 50분도 안 되지만) 특히 비가 내리는 신의 묘사가 일품입니다... 내용 측면도 좋은 결과물로 나왔습니다... 이 작품을 간단히 요약하면 '비가 만들어낸, 성장통 같은 만남'인데요... 지금과는 다른 미래를 좇는 타카오와 홀로서기를 꿈꾸는 유키노의 만남, 이 이벤트 이후의 전개를 길지 않은 시간 동안에 감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