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1.28] 猫猫寺(냥냥지)
By Little Prayer | 2018년 1월 28일 |
에이잔 전철 데마치야나기 역 늘 그렇듯 이상한 게 묻어있습니다 가... 간바루조이! 야세 방면 열차를 타고 끝까지 오니 눈이 꽤 남아 있습니다 오오미 교토에서 눈이라니 10분 정도 걸어가다보면 나오는 오늘의 목적지 냥냥지(猫猫寺) 실제로 절은 아니고 잡화점 및 카페입니다
[팬텀 스레드] 로맨틱 미저리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8년 3월 23일 |
PTA, 폴 토마스 앤더슨의 작품으로 다니엘 데이 루이스의 은퇴작이라 챙긴 작품입니다. 번복하길 바라지만 ㅜㅜ 50년대 영국 왕실과 사교계 드레스를 만드는 우드콕과 우연히 만나 연인이 된 알마와의 이야기로 예술가와 뮤즈라 사실 그렇게 기대하지 않은 작품인데 스토리와 드라마를 감독답게 제대로 딥다크하게 꼬아놔서 꽤나 마음에 드네요. 정말 오래전에 봐서 잘 기억나지 않는 미저리가 생각나기도 하고~ 이러한 변태적(?) 관계가 PTA나 다니엘 데이 루이스나 워낙 잘 어울려섴ㅋㅋ 한정된 공간과 인원의 작품이지만 누구에게나 추천드릴만한 작품입니다. 주문서부터 둘의 사랑은 정말 ㅜㅜ)b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레이놀즈 우드콕 역에 다니엘 데이 루이스, 알마 역
인삼선물세트, 인삼미인 국산 인삼 명절선물세트 추천
By 엄마랑놀자 | 2024년 1월 17일 |
고베, 오사카 여행 : 교토타워 _ 20161008
By 자제심은 품절♡ | 2017년 2월 18일 |
무사히 숙소에 도착해서 짐도 던져뒀겠다. 가벼워진 몸과 마음으로 밤 나들이. 시간이 어정쩡해서 마땅히 갈 데도 없겠다, 역에서 제일 눈에 잘 띈 교토타워나 가기로 함. 눈에 안 띌 수가 없다. 건물에 첨탑만 덩그라니 올려놓은 모양새가 웃기니까. 처음 보고선 저게 뭔가, 했는데 나만 그 생각한게 아닌듯. 교토의 흉물;이라고 악평이 자자했다고... 그냥 봐도 웃긴데 유적이 많은 교토에 있으니 더 눈에 띄겠지. 만약 경주에 저런게 있다면 나부터 악평을 늘어놨을 것이다; 교토역에 반사된 모습이 재밌어서 한 장. 입장권 끊고 엘리베이터 대기. 엘리베이터는 고속이었다. 올라가자 바로 교토 시내가 한 눈에 보임. 그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