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팬서 프리미어 시사회 보고 온 썰
By いろはにほへとちりぬるを | 2018년 2월 6일 |
![블랙팬서 프리미어 시사회 보고 온 썰](https://img.zoomtrend.com/2018/02/06/a0005737_5a79edf32c0e9.jpg)
엠바고 기한 지났으니 블랙팬서 썰 푼다. (스포일러가 좀 있으니 알아서 피하시오) (~스포일러방지~스포일러방지~스포일러방지~스포일러방지~스포일러방지~스포일러방지~스포일러방지~스포일러방지~스포일러방지~스포일러방지~스포일러방지~스포일러방지~스포일러방지~스포일러방지~스포일러방지~스포일러방지~스포일러방지~스포일러방지~스포일러방지~스포일러방지~스포일러방지~스포일러방지~스포일러방지~스포일러방지) - 괜찮게 만들어진 영화긴 한데, 상당히 심심하다. 시빌 워에서 등장은 했지만 일단 블랙팬서 비긴즈라는 위치가 될 수 밖에 없는데, 같은 포지션이었던 스파이더맨 홈커밍에 비하자면 이쪽은 지나칠 정도로 고전적인 영웅서사의 전형을 달려 주시는 바람에 얼핏 지루해질 수도 있는 아슬아슬한 시점에 매달려 있는
북미 박스오피스 '어벤져스3' 2주만에 11억 달러 돌파!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8년 5월 7일 |
![북미 박스오피스 '어벤져스3' 2주만에 11억 달러 돌파!](https://img.zoomtrend.com/2018/05/07/a0015808_5aeff2d31d770.jpg)
이거 또 상상도 못한 엄청난 기록이 나왔군요. '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가 북미 박스오피스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지만 사실 이게 중요한 게 아니라... 2주만에 전세계 흥행이 11억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 몰라, 뭐야 이거, 무서워... 덜덜... 북미 박스오피스 2주 연속 1위를 차지한 '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의 2주차 주말수익은 첫주대비 56.4% 감소한... 그런데 반 넘게 깎였음에도 여전히 1억 1247만 달러. 첫주 개봉한 성적이라고 해도 초대박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또한 상영관당 수익도 2만 5139달러로 좌석 점유율 역시 첫주 개봉 성적 기준으로 봐도 굉장히 좋은 수준... 북미 누적 수익은 4억 5081만 달러를 기록. 여기에 해외수익 7억 13
블랙팬서를 보기 위해 블랙팬서 셔츠를 입고 갔습니다.
By 차이컬쳐 | 2018년 2월 13일 |
![블랙팬서를 보기 위해 블랙팬서 셔츠를 입고 갔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8/02/13/a0036846_5a831d34556ba.jpg)
대만에서는 블랙팬서가 '黑豹흑표' 라는 제목으로 2월 13일 개봉했습니다. 저도 개봉일에 3D아이맥스로 예약을 해서 봤는데요. 블랙팬서를 보기 위해 얼마전 셔츠를 구입했었죠. 오늘 처음 입고 봤습니다. 지난번에는 스파이더맨 보러갈 때 스파이더맨 셔츠를 입고 갔었죠. 3D로 볼만합니다. 액션과 영상이 멋집니다. 부산도 멋지게 나오구요. 다른 마블영화들 보다는 영어가 쉽고 잘 들려서 자막을 많이 안 봐도 내용이해가 잘 되어서 좀 편했네요. 아무래도 영어듣기에 한계가 있다보니 외국에서 영화를 보고 나면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있어서 다시 봐야 내용이 다 이해가 되거든요. 나중에 구글플레이에 올라오면 다시 봐야겠네요. * 3D로 어벤져스 인피니티워 예고편을 봤는데, 유튜브로 봤지만 3D로 보니까 더
저가형 차세대 엑스박스 시리즈 S 발표
By eggry.lab | 2020년 9월 8일 |
공식적으로 엑스박스 시리즈 S(이하 시리즈 S)가 발표됐습니다. 원래 오늘 발표하려 했던 건 아닐텐데 아예 프로모션 영상까지 유출되는 바람에 그냥 공식 발표해버렸네요. 아나콘다(시리즈 X), 록하트(시리즈 S)의 코드네임은 1년도 전부터 있었지만, 록하트는 정말 나오나 마나 루머가 계속 오락가락 했습니다. 굳이 두 SKU를 내는 게 주의분산이 되지 않겠느냐는 거였죠. 어느 시점에서는 록하트가 완전히 홀드되었다는 얘기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공식적으로 코드네임 아나콘다가 시리즈 X로 발표된 시점부터는 시리즈 S는 확정되었다고 생각됩니다. 이 시점에서 시리즈 X가 저렴한 가격에 나오기 어렵다는 걸 인정했다고 생각되고, 그래서 시리즈 S가 유의미한 가격차이로 보급 포지션을 맡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