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임금님의 사건수첩 쇼케이스
By 오오카미의 문화생활 | 2017년 4월 23일 |
![영화 임금님의 사건수첩 쇼케이스](https://img.zoomtrend.com/2017/04/23/b0061465_58fc36f46e3ef.jpg)
지난 목요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영화 임금님의 사건수첩 시사회 및 쇼케이스가 있었다. 건대 새천년관 대공연장은 손예진 배우 주연의 영화 비밀은 없다와 덕혜옹주 쇼케이스 때 와 봤다. 당시 쇼케이스들에선 영화 시사는 없이 쇼케이스만 진행되었지만 이번 임금님의 사건수첩은 영화 상영이 먼저 이루어진 후 GV가 참석하는 쇼케이스가 진행되었다. 따라서 새천년관 대공연장, 일명 새천년홀에서 영화를 관람하기는 이번이 처음이었는데 시설은 일반 극장의 상영관 못지않게 괜찮았다. 영화 임금님의 사건수첩의 원작은 만화잡지 윙크에 연재되었던 허윤미 작가의 동명만화다. 원작의 인물설정만 가져왔을 뿐 영화 속에서 그려지는 이야기는 원작과는 별개의 것이라고 한다. 불혹의 나이를
[바다가 들린다] 첫사랑이 생각나는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3년 11월 16일 |
![[바다가 들린다] 첫사랑이 생각나는](https://img.zoomtrend.com/2013/11/16/c0014543_52863c2f83bd9.jpg)
그때 그 시절이란 테마로, 책, 영화, 음악을 생각했을 때 모두 걸리는 작품으로 꼽자면 개인적으로 바다가 들린다가 생각납니다. 국민 첫사랑의 작품으로 건축학개론이 한창 떴지만 개인적으론 이 작품이 워낙 깊숙하게 자리 잡고 있습니다. ㅎㅎ 게다가 기차역같은 사랑에서 지나갔다 할지라도 순환노선처럼 언젠가 기다리면 다시 만날 수도 있다는 스토리는 당시의 저에게 꽤 많은 영향을 주었죠. 뭐 지금도 그러다보니 진득~하니 마법사로서 빈 역에서 파이어볼이나 쏘고 있긴 합니다만 ㅋ 어린 학생시절 처음 접하고 남들 영화 감상문 써갈 때 이 작품을 써갈만큼 감명을 받기도 했고 커서 소설판을 접하고서 그 디테일에 흥분하면서도 뒷 이야기에 멘붕하고 또 흥미로움을 느끼게 해준 작품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덕후가 세상을 구한다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8년 11월 14일 |
아이맥스 매니아 시사회로 본 신동사2입니다. 개봉하기 전부터 평이 좀 안좋았기에 기대감을 낮추고 봤는데 생각보다 괜찮네요. 해리포터 시리즈와 좀 더 얽히고 좀 더 시리어스한 분위기로 진행되지만 전체적으로 해리포터를 무난히 봤다면 추천할만 합니다. 용아맥에서 봤다보니 화려함도 상당했고 3편이 궁금해지는 스토리가 마음에 드네요. 다만 아쉬운 점이 없는건 아닌데 해리포터 특유의 나이브함이 어쩔 수 없이 들어가는데 어른풍에서 그러다보니 흐음~ 그리고 신비한 동물들....이 메인 테마인 것 같은데 좀...병풍화랄까 ㅜㅜ 여전히 잘 쓰이고는 있지만 빌런들과의 대결이 메인으로 가다보니 스토리 비중이 현격히 떨어지는게;; 많이 보던 빌런화는 마지막에 좀 바뀌었는데 큰 틀은 그대로일테
"나쁜 녀석들 : 포에버"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7월 20일 |
얼마 전처럼 주문한 물건 입니다. 그나마 싸게 사서 다행인 케이스죠. 심지어 아웃케이스 있는 초회판 입니다. 서플먼트는 좀 되는 편인데, 길이가 좀 아쉽다는 이야기가 있더군요. 디스크 케이스 앞면 이미지는 다릅니다. 이쪽은 게임 같네요. 하지만 뒷면은 동일합니다. 디스크 이미지는 옛날 1편 느낌이 다시 돌아오긴 했네요. 내부 이미지는 역시나 두 사람 입니다. 뭐, 그렇습니다. 시원섭섭하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