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섬 남해 여행 - 별아라 게스트하우스, 서상양조장, 다랭이논 등등...
By 전기위험 | 2017년 5월 14일 |
문득 묵혀놓은 여행기가 생각나서 마무리하여 업로드합니다. 방문은 2016년 5월 말이었습니다.앞 포스팅은 여기에서. (지난번에 이어)...라고 하기에는 갑자기 이것저것 건너뛰었는데, 중간에 이렇다할 찍은 사진이 없다. 사실 이 게스트하우스 전경 사진도, 다음날 찍은 것. 보리암에 가기 위해 30분 남짓이었지만 '등산'을 하면서 갑자기 허기가 몰려왔다. 생각해보니 아침으로는 휴게소 호두과자를 먹고, 점심으로는 11시경 스타벅스 프라푸치노(사실 이거 칼로리가 웬만한 밥 한끼 뺨친다고 하긴 하다만)를 먹고 별달리 먹은 게 없다. 비상식량의 중요성을 절감한 나는 다시 '스모프 양념통닭'이 있는 이동면으로 돌아가서, 편의점에서 4시경 늦은 점심을 먹고, 숙박비를 지불할 현금을 인출한 후, 하나로마트에서 비상식량을
1박 2일간 경주여행(이라고 쓰고 데이트라 읽습니다) 둘째 날 - 게스트하우스 호모노마드, 천마총, 분황사, 오릉, 포석정, 교촌마을, 무열왕릉
By Messiah. Damned One. | 2013년 6월 10일 |
어젯밤 안압지에서 첫날 일정을 끝내고 게스트하우스 호모 노마드로 갔습니다. 경주 시내에서 그렇게 멀리 떨어진 곳은 아니에요. 홈페이지 : http://www.homo-nomad.com/home.html 물론 저는 여친님 차가 있어서 네비찍고 가긴 했습니다. 문은 잠겨있지 않으니 살짝 밀면 됩니다. 내가 묵을 방(6인실 믹스 도미토리) 깔끔합니다. 주방에는 여행정보와 케텍스 정보 등이 붙여져 있더군요. 난 9시 이후에 도착했으니 음주를 못함. 으헣 2층에도 방이 있습니다. 다음날 아침. 무화과나무가 있더군요. 이런 공용시설의 경우 샤워는 아침 일찍 하는게 낫습니다. 여러사람들이 사용하는 시간대와 겹치면 기다려야 하니까요. 어젯밤엔 사람 들어와도 자더니, 아침일찍 산책간듯. 아기자기한 맛
[막걸리] 스톰탁주 / 스톰트루퍼 막걸리 - 막걸리로 우주정복
By 피터랜드 장난감박물관 | 2024년 1월 4일 |
전주 먹자여행
By SMOOCH | 2012년 11월 26일 |
주말에 전주가기로 마음 먹음! 아는 동생 커플과 오후 늦게 출발~ 주말이라 그런지 차 엄청 많음 내려갈때 짜증났음... 도착하고 숙소 잡고 바로 삼천동 막거리 골목으로 출발! 용진이네로~ 근데 자리가 많아서 다시 "전주명가"로 감 한주전자에 1.7이라는 가격에 아래 안주를 다 줌 추가로 한주전자 더하면 1.5에 새로운 안주 등장 먹다보니 두번째 안주 나오는건 못 찍음 고기 수육 나오는데 야들야들함 꼬막 맛남! 파김치는 원래 안 좋아하는데 먹었더니 먹을만 했음 빠르게 두 주전자 먹고 "진미집" 으로 감 고기 두접시에 김밥두줄 국수하나 소주 3병 먹음 ㅋㅋ간만에 가서 그런지 정신없다보니.... 헐.... 여기서도 먹다보니 사진을 못 찍음 ㅋㅋ 미치겠음.. 후딱 먹고 전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