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에서 짖는 강아지 원격 초음파 훈련기 DIY - 기성품 개조 ESPHome
By 무재칠시(無財七施) | 2022년 3월 30일 |
[관련 글] ESPHome에 대한 설명 참고 => 홈어시스턴트에 미세먼지센서 추가 - ESPHome이용초음파 장치에 대한 설명 => 애견 산책 시 호신용 초음파 장치 [기존] 그냥 차가 지나가도 짖는 등 무시로 의미 없이 목이 쉬도록 짖는 경우 - 문을 열고 한마디 해주거나, 밤에는 스마트폰을 켜서 마당에 설치한 Wyze 웹캠의 음성 전달 기능을 통해 나무라고 있습니다. [앞으로] Home Assistant (홈 어시스턴트)에 등록한 스위치를 통해 초음파와 LED로 괴롭혀(?) 줍니다.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입한 강아지 훈련기 혹은 퇴치기 중 가장 저렴한 것을 뜯어서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도록 개조해 보았습니다. 전원은 USB로 공급하고, 개 퇴치기는 9V로 작동합니다. 9V
스피커 자작 - 스카닝 SK130/스캔스픽 9900 2웨이
By 일상 생활 속의 파편들 | 2019년 5월 21일 |
얼마전 스캔 4531/스캔9900 조합의 2웨이 작업기를 올렸는데 또다시 자작병이 도져서 다른 조합을 시도해 봤습니다. 트위터는 9900 그대로이고 미드우퍼가 스카닝의 SK130 4옴 버전으로 교체되었습니다. 트위터의 플레이트에 펠트를 붙여놓아 스캔 9900트위터의 모습이 안보이지만 9900이 맞습니다. 9900 특유의 쌉싸름한 느낌을 좋아하지만 잘못하면 까칠하게 들릴 수도 있고, 턱가공을 하지 않아서 이를 보완하기 위해 펠트천을 사용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만들어진 네트워크. 스피커 공작 방장님의 튜닝 기판을 아주 요긴하게 잘 써먹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 개인적으로 대부분 2차로 처리하고 왠만하면 추가 필터를 안쓰는 편인데.. 이번엔 스카닝 특유의 1k 피크를 다스리기 위해
괴시 (怪屍.1981)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6년 8월 12일 |
1981년에 강범구 감독이 만든 좀비 영화. 한국판 원제는 기이할 ‘괴’와 주검 ‘시’를 쓴 괴시. 영제는 ‘어 몬스트로우스 콥스’. 내용은 대만인 강명이 강원도 백담사에서 열리는 자연보호 세미나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에 왔다가 5년 만에 친언니 유현지을 만나러 가는 유수지와 조우해 길을 알려주는 대신 차를 얻어 타게 됐는데, 오랜만에 한국에 와서 길을 못 찾아 헤매던 도중 초음파로 해충을 박멸하는 스티브 박사의 학설에 따라 산속에서 초음파 기계로 실험하던 연구팀을 만났다가 대학 동기인 준수와 재회하고, 같은 시각 물에 빠져 죽은 술주정뱅이 용돌이가 살아 돌아와 수지를 습격하고 사진작가인 현지의 남편 영태가 살해당하기에 이르자.. 강명과 수지가 경찰의 의심을 받으면서 사건의 진상을 파헤치기 위
미세먼지와 이산화탄소 측정 DIY 라즈베리파이
By 무재칠시(無財七施) | 2020년 8월 9일 |
전자잉크 e-ink 2.7인치에 다음 정보를 표시해 보았습니다. 기상청 날씨 (동네) 예보(API) - 개발자 계정 신청 필요 에어코리아의 미세먼지 정보(API) - 개발자 계정 신청 필요 PMS7003M 미세먼지 센서로 PM2.5와 PM10 실내 값 MH-Z19B 이산화탄소(CO2) 센서로 실내의 CO2 값 -> CO2가 800이상이면 노란LED, 900을 넘기면 빨간색LED를 켭니다.용도는 외부의 미세먼지 값을 보고 창문을 열어 놓을 지 조금만 환기할 지 결정 실내 CO2 값을 보고, 환기를 해야하는 지 결정날씨 (3시간) 예보를 보고 옷을 어떻게 입을 것인지 결정스마트폰에서 외부의 환경 정보는 대부분 알 수 있긴 하지만, 실내의 미세먼지와 이산화탄소 값은 센서를 설치해야 하지요. 만들어 놓고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