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강변 주말 벼룩시장

Hello, stranger! |2012년 10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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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강변 주말 벼룩시장

마인강변 주말 벼룩시장

Hello, stranger! |2012년 10월 24일

마인강에서 운터마인 다리를 건넜는데 뜻하지 않게, 벼룩시장과 만났다. 주말에만. 그것도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만 한다고! 우리 부부는 완전 행운이라고 외치며, 야무지게 곳곳을 구경했다. 쭉 이어진 거리가 물건과 사람들로 꽉 차있다. 자전거 타이어부터, 그릇, 망원경, 카메라, 가전제품, 등등등! 셀 수도 없는 다양한 물건을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 (집에서 물건을 가져와 파는 사람도 있었고, 전문상인도 있었다) 잘 찾아보면 새 책도 있다는 거! 중고LP를 사갈까 잠시 생각했지만 LP를 들을 수 있는 플레이어가 없고나. 껄껄 온갖 잡동사니들. 어떤 사람은, 집을 통째로 털고 나온 것 같기도 했다. 껄껄 예쁜 빈티지 그릇이 있으면 사볼까 했지만.. 그닥 마음에 드는 게 없어서 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