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행코스 가이드쿱 골목투어 정동 꼬레안과 걷다
By 내가 만드는 일상 | 2022년 3월 2일 |
소래습지생태공원 인천 주말 가볼만한곳, 염전과 갯벌습지와 풍차가 있는곳!
By 『찰떡밥의 찰떡콩떡 쫀쫀한 여행블로그』 | 2024년 2월 24일 |
강릉 여행 (5) 사천진 해변까지
By Everyday we pray for you | 2017년 3월 18일 |
1. 강릉여행 이틀째. 전날 오후부터 워낙 흐렸기에 당연히도 해가 뜨지 않을 거라 생각했다. 그럼에도 세수도 하지 않은 눈꼽 낀 얼굴로 해변을 향해 가는 마음은 대체 무슨 마음일까. 나 : 혹시나 하는 마음이지. 미니미니 : 무슨 말이야? 나 : 그냥. 해가 안 뜰거라는 걸 아는데 그걸 굳이 확인하겠다고 나가는 꼴이 웃겨서. 우리는 세븐일레븐에 들려 커피를 한잔씩 뽑았다. 그리고 다시 해변으로 나갔다. 하늘은 구름으로 뒤덮혀있었고, 우리 말고도 몇몇 사람들이 혹시나 하는 표정으로 해를 기다리고 있었다. 정말 해가 뜰 것 같지 않은 하늘인데. 그래도. 그렇지만. 혹시라도. 그렇게 머뭇거리기를 십여 분. 나 : 어? 미니미니 : 어!
인천 영종도 갈만한곳 영종씨사이드 레일바이크, 영종역사관, 구읍뱃터 다녀왔어요
By 『찰떡밥의 찰떡콩떡 쫀쫀한 여행블로그』 | 2023년 11월 9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