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는 외칩니다, 수니가는 무죄야
By 맛있는건나혼자 | 2014년 7월 6일 |
![콜롬비아는 외칩니다, 수니가는 무죄야](https://img.zoomtrend.com/2014/07/06/c0080484_53b8db95e9133.jpg)
콜롬비아출신 아는 사람이 페북에 올린 것들. 네이마르가 골절판정을 받은 부위와 수니가가 플라잉 니킥을 날린 부위가 다르니까 수니가는 무죄고 그를 매장하려는 의도는 피파의 음모라는 식이다. 아래쪽에 큰 글씨로 써있는 건 "피파의 깡패어르신들, 거짓말을 하려거든 적어도 그럴싸 하게 하시죠!" 정도?다른 것도 한 장. 여기선 충돌에 앞서 브라질이 골을 넣고 세리머니를 할 때 네이마르가 넘어졌는데, 이때 엉덩이와 허리쪽으로 떨어지는 게 명확하게 보이고 거기가 골절된 부위랑 같아보인다고 주장한다. 수니가는 거기보다 위쪽을 찼으니 결코 골절은 그의 잘못이 아니라며 해시태그까지 피파의 깡패짓은 이제 그만(no mas mafia FIFA)이라고 넣고 있다; 아무리봐도 무리수 같은데 그런 건 둘째치고 어느 나라나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