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신제품 광택용 천 가격 안경닦이 2만 5천원!
By Der Sinn des Lebens | 2021년 10월 21일 |
위스키 탱고 폭스트롯 - 전쟁 한복판, 이야기를 전달하는 사람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11월 13일 |
이 영화가 개봉하게 될 거라고는 생각도 안 하고 있었습니다. 덕분에 현재 배치가 매우 미묘해진 상황이기도 하죠. 보통 어느 시기에 그래도 늦게나마 개봉일정이 잡히게 될 거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들이 있는 반면에, 이런 영화들은 정말 아무 신호가 없었던 상태에서 확 올라온 케이스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래서 기쁘게 받아들이고 있는 상황이기는 하지만 말입니다. 궁금해 했던 영화이기도 해서 말이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사실 이 영화를 궁금하게 여긴 이유는 티나 페이 때문입니다. 이 영화는 아무래도 코미디 영화인 만큼 티나 페이가 상당히 주용한 역할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죠. 그리고 북미 포스터에는 아예 티나 페이가 혼자 나오고 있기도 합니다. 우리나라 포스터의
스파이 - 편하게 보기에 특화된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5월 1일 |
신작을 보고 있노라면 정말 롤러코스터라는 느낌이 확연히 오고 있습니다. 워낙에 많은 영화가 한 번에 돌고 있다 보니 어느 정도는 한 주에 볼 영화들을 미리 한 번 정리를 해 보고는 하는데, 다만 이 경우는 그 정리 대상들 중에서도 운 좋게 시사회로 본 경우입니다. 게다가 좀 뻔할테지만 웃고 넘기기에 특화 되어 있을거라고 거의 확신하고 있는 영화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그만큼 기대작이라는 이야기는 아닙니다만, 목적에 충실한 영화인거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이 영화에 관해서는 사전 정보가 별로 없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제가 아무래도 코미디 영화에 관해서, 특히나 미국 코미디 영화에 관해서 아는 부분이 거의 없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다마나 감독인 폴 페이크는 앞으로 고스트 버
킹스맨 : 골든 서클 - 적당주의와 독하게가 합쳐진 산물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10월 4일 |
이 영화도 결국 일정을 잡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무척 궁금해 했던 작품이기도 하고, 동시에 굉장히 흥행 할것도 확실한 작품이기도 해서 굳이 리뷰를 해야 하는가 하는 고민을 하기도 했습니다만, 1편을 다뤘던 기억이 있어서 말이죠. 당시에 정말 아무 기대도 안 하고 봤다가 재미있게 본 기억도 있기도 하고 말입니다. (정확히는 감독에 대한 기대만 했던 것이지만 말이죠.) 워낙에 궁금한 작품이기도 하다 보니 넘어갈 수 없겠더군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의 감독인 매튜 본에 관해서는 앞으로는 그냥 믿고 봐도 되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만큼 괜찮은 영화를 많이 만든 감독이기도 해서 말이죠. 물론 아주 편안한 영화들을 줄줄이 만든다고 말 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