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 히스토리

응. 좋다.|2013년 7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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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 히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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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좋다.|2013년 7월 3일

업1.요 몇일 이수역 근방에서 열리고 있는 단편영화제에 다녀왔다.나는 그저 후배가 만든 영화 보는 게 목적이였고 같은 섹션에 붙어있는 영화들의 상태는 어떨련지 큰 기대는 안했는데 후배 영화 뿐만이 아니라 그 섹션 모든 영화들이 다 만족스러웠다. 업2.GV도 괜찮았지만 상영관에 왠 거대한 창문이 있어 영화 상영 중에만 블라인드로 가리고 GV 시간에는 바깥 풍경을 볼 수 있게 해놔서 독립영화 상영관이라는 이미지와 잘 맞아떨어진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극장 맘에 든다. 자주 오고 싶다. 업3.GV까지 끝나고 후배랑 얘기하다가 다른 영화 보러 온 선배 몇 명을 만났다. "왠 미녀냐. 못 알아봤다."는 소리를 들었다. "선배 립서비스가 느셨네요" 맞받아칠 정도로 나는 선배가 안 무서워졌다. 업4.그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