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중국어 배우고 싶어지는 여행(타이베이2015.12.2~4)<3>까오지에서 점심
By 프레츠의 블로그 | 2016년 6월 13일 |
![본격!중국어 배우고 싶어지는 여행(타이베이2015.12.2~4)<3>까오지에서 점심](https://img.zoomtrend.com/2016/06/13/b0396267_575ed3a1d45ec.jpg)
맛집이 모여 있다는 융캉제로 점심을 먹으러 갔다.뭘 먹을지는 이미 정했으니 곧바로 딘타이펑을 찾..으려고 하기 전에 눈에 들어온 가게, 高記(Kao Chi)! 오! 이 집, 블로그에서 본 적 있어! 근데 사실 것보단 문앞에 서있던 종업원 언니랑 눈이 마주쳐서(...)어쩐지 들어가야 할 것 같았다..-.-;뭐 어쨌든 여기도 딘타이펑이랑 파는 건 같으니 그냥 들어감ㅎㅎ 꽤 넓은 식당 내부전형적인 "차이니즈 레스토랑" 스타일(중국집 아님) 음.. 들어가니 바로 한국인인걸 간파--;한국어메뉴판 받음..근데 어.. 세트메뉴밖에 없다?!그래서 오리지널 메뉴 플리즈~ 라고 했더니 단품메뉴가 있는 중국어+영어 메뉴판을 주더라.한국 사람은 다 세트를 시키는건지 아님 시키게 만드는건진 모르겠지만 뭐 어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