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승리
By 198505061708 | 2012년 6월 6일 |
![한화 승리](https://img.zoomtrend.com/2012/06/06/a0015760_4fcf199795f74.jpg)
1. 예능야구의 한화가 2연승 중입니다. 이기세 몰아서 3연승가기엔 소모가 너무 커서 무리일지도 모르겠네요. 가을야구는 못가더라도 5위는 해봅시다. 2. 이놈의 예능본능은 어딜 안갑니다. 8회말 도루저지하는 과정에서 아차하면 에러 날 뻔한 송구 두개 끼워서 5회 와리가리하는 건 보는 사람은 웃기면서 살떨리게 해주는 스릴러 코미디를 보여주엇습니다. 게다가 사회인 야구 경험자로 말하자면 저렇게 꼬인 상황의 당사자가 되면 단두대 매치급의 호러물이 열립니다. 쌍방간에 참 피말랏을거에요. 3. 마무리인 바티스타의 중계진 재활용이 시작된것 같습니다. 보기엔 영 아니올시다인데 이대로 중계로서 가능성을 보이지 않는다면 퇴출될것 같군요. 그러니까 가르시아 데리고 오란말야!!! 4. 안승민
[관전평] 7월 13일 LG:한화 - ‘소사-이동현 난조’ LG 5:7 재역전패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6년 7월 13일 |
3연승은 없었습니다. LG가 13일 잠실 한화전에서 5:7로 재역전패했습니다. 소사와 이동현의 난조가 패인입니다. 소사 1회초부터 난조 선발 소사는 5이닝 8피안타 5실점으로 크게 부진했습니다. 4일 휴식 후 등판한 탓인지 제구가 전반적으로 높아 집중타를 허용했습니다. 1회초 소사는 테이블세터 정근우와 이용규에 연속 안타를 맞아 출발부터 불안했습니다. 페이크 번트 앤 슬래시에 실패한 송광민을 바깥쪽 변화구로 헛스윙 삼진 처리했으나 폭투로 1사 2, 3루를 만들어줘 송광민 삼진의 의미를 스스로 퇴색시켰습니다. 소사는 김태균을 상대로 몸쪽 승부가 통해 유격수 뜬공으로 2사까지는 실점을 막았지만 2사 후 김경언에 2타점 적시타를 맞아 0:2가 되었습니다. 중견수 이천웅은 다이빙 캐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