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San Miguel de Allende 야경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8년 5월 10일 |
2017. 08. 10(목) / Centro, San Miguel de Allende, Guanajuato 내일이면 이번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날.마지막 밤이라 야경이 더욱 눈에 잘 들어오는 밤이다.
[도미니카공화국] Sabana에서 Samana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7년 2월 28일 |
2017. 02. 25, 토 / Sabana de la Mar 라스 떼레나스(Las Terrenas)에서 태권도 시범이 있어서사마나 만을 건너서 가기로 결정했다.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라스 떼레나스는 산토 도밍고를 거쳐서 가는게 더 빠르네 아또 마요르 델 레이(Hato Mayor del Rey) 시내에서 구아구아를 타고사바나 데 라 마르 선착장까지 오는데 1시간 34분이나 걸렸다.요금이 몇주전까지 100페소(2,500원)였는데 갑자기 10페소(250원)가 올랐다.이번 시범에 참여하는 론니(Ronny).덕분에 송판을 드는 수고로움은 론니 몫이 되었다.저 멀리 사마나가 보인다. 오늘은 승객이 상당히 많다.빈 자리가 없다. 드디어 사마나 선착장에 도착했다. 11:14 사바나 데 라 마르12:21 산따 바르
[탄자니아] Abuso Inn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7년 5월 15일 |
2017. 03. 26(일) - 28(화) / Stone Town, Zanzibar 탄자니아에서 코이카 현지적응훈련을 하면잔지바르에 1박 2일 일정으로 오게 되는데그때 대부분 아부소 인(Abuso Inn)에 머무르게 된다.그래서 코이카 단원이며 이곳도 할인을 해주곤 하는데..이번에 다시 찾은 아부소 인.역시나 코이카 출신이라고 하니하룻밤에 60달러 하는 방을 50달러로...100달러를 지불하고 이틀을 머물게 되었다.5년 전이나 지금이나 변한게 하나도 없었다.왠만하면 내부는 리모델링을 했어도 될 법한다.옥상에서는 인도양이 보인다.위치가 좋은 곳이다.탄자니아는 호텔비를 지불하면 대부분 아침 식사가 포함되어 있다.이렇게 인도양을 보면서 아침을 즐긴다.비수기라서인지는 모르겠으나이 큰 숙소에서 이틀 동안 혼자만 묵
[멕시코] 똘루까 시내 야경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7년 2월 3일 |
2016. 12. 28, 수 / Toluca, Estado de Mexico 똘루가 시내의 밤거리.날씨가 추워서 돌아 다니는데 혼났네..시내에 있는 광장의 야경.광장 옆 공터에서는 겨울 체험을 하고 있다.간이 아이스링크도 있고, 눈썰매도 탈 수 있고이렇게 리프트도 탈 수 있다. 멕시코시티에서도 이와 비슷한 풍경이었는데이곳도 마찬가지구나.아니면 모든 도시가 겨울이 되면 이런 풍경일런지...나중에 다른 도시를 돌아다녀본 결과.대부분의 도시가 이런 모습이었다.공원에 간이 아이스링크를 만들어서 스케이트를 타는 풍경... 밤에 나와도 볼거리가 많고 밝아서 좋다.날씨 추운 것만 빼면 대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