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생태숲』 숲에 하얀 너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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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생태숲』 숲에 하얀 너울이

『한라생태숲』 숲에 하얀 너울이 무성해지는 나뭇잎 사이로 하얀 너울이 일어납니다. 비를 맞은 덕분인지 녹색 나뭇잎 사이에서 일렁이는 하얀 물결이 시원스럽기도 하더군요. 막상 살펴본 나무는 키도 큽니다. 층을 이룬 가지마다 하얀 나비들이 떼를 지어 앉아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산딸나무에 꽃이 피었더군요. 산딸나무는 층층나무과(Cornaceae)에 속하며 높이 7m가량 자랍니다. 꽃이 6월에 핍니다. 그래서 숲을 거닐다 보면 하얀 꽃차례를 드리운 산딸나무를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지요. 이른 아침에 하늘을 가렸던 먹구름이 빠르게 물러나며 파란 하늘이 내비치더군요. 맑아진 하늘과 산딸나무 꽃이 어우러지는 모습이 눈과 마음을 맑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