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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쿠리패스® 공식블로그 | 2018년 5월 15일 |
![[홍콩여행] 홍콩 빅버스 투어의 모든 것](https://img.zoomtrend.com/1526367600/99AEB33E5AF2644703488E)
홍콩 자유여행 필수 준비물 - 홍콩빅버스!홍콩 여행을 준비하시면서 한번쯤 (아니 계속..) 빅버스투어를 접해보셨을텐데요!버스투어 뭐 별 거 있어? 굳이 할 필요가 있나? 하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시죠!?저 또한 그랬었습니다ㅠㅠ하지만 홍콩 빅버스는 세계 빅버스 중 인기가 가장 좋으며 선호도와 만족도 최상급인데요!!그 이유와 함께 복잡한 홍콩빅버스 노선, 노선별 루트 등을 깔끔하게 정리해보겠습니다 :) 홍콩 빅버스 투어 완전정복 하실 준비되셨나요?!!홍콩여행의 필수코스 으뜸인 홍콩빅버스 투어는전 세계 빅버스 중 여행자들에게 가장 인기 좋은 여행지가 홍콩이라는 사실!그만큼 가성비 최고! 인기 최고! 빅버스 중의 빅버스는 홍콩 빅버스예요" 왜홍콩은 빅버스 투어가 여행상품 1순위인가?"홍콩 여행객들이 꼽는 홍콩필수코스, 홍콩핫플레이스 '필수방문지'로만 구성되어 있으며 10개국어 오디오 서비스에는 한국어도 포함되어 있어홍콩 도심 곳곳을 달리며 친절한 한국어 설명도 들을 수 있답니다!홍콩 빅버스는 노선만 무려 4개!홍콩 여행자들을 위해 홍콩의 핫스팟들을 중심으로 섬세하게 루트별로 준비된 버스투어에요!자, 그럼 이제부터 홍콩 빅버스를 싹싹 파헤쳐볼까요?홍콩 빅버스 노선에는 크게 4종류, 티켓에는 3종류가 있습니다.4가지 노선은 데이투어와 나이트투어로 이뤄져 있구요, 3종류 티켓 중 여행일정에 안성맞춤인 티켓을 구매하고 노선을 골라 타시면 된답니다. 레드, 블루, 그린루트는 데이투어, 옐로투어는 나이트투어랍니다. 24시간 동안 사용가능한 싱글티켓으로 구매시 레드/블루/그린 중 택1해 사용가능하고,역시 24시간 사용가능한 프리미엄티켓 구매시엔 레드/블루/그린 노선을 다 이용할 수 있어요!싱글 및 프리미엄 티켓을 구매한 여행자들 중 옐로루트를 이용하고 싶다면 추가요금을 지불하면 돼요 :-)마지막으로 올패키지 '디럭스티켓'은 48시간 동안 이용가능한 이틀짜리 티켓으로, 4가지 테마노선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답니다.그럼 4개 루트는 어떤 노선인지 살펴볼까요?레드루트 (홍콩섬 투어)* 소요시간 1시간 30분 (20분 간격 운행)* 주요 노선 센트럴 스타페리피어 - 피크트램 터미널 -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 - 만모사원 - 란콰이펑 & 소호* 추천 대상 홍콩을 처음 방문하는 여행자 / 홍콩-마카오 여행 일정인 여행자모던한 느낌이 풍겨져나오는 쇼핑 센터들과 높이 솟은 건물들 아래 멋진 건축물들을 구경해보실 수 있습니다.전체 경로 : 센트럴 스타페리 피어 – 홍콩 컨벤션 센터 – 코즈웨이 베이 소고 – 파크레인 호텔 – 완차이 컴퓨터 센터 – 피크트램 터미널 – 미드레벨 엘리베이터 – 만모사원 – 란콰이퐁&소호 – 센트럴 스타페리 피어블루루트 (구룡섬 투어)* 소요시간 1시간 15분 (30분 간격 운행)* 주요 노선 침사추이 산책로(동편) - 페닌슐라 - 템플 스트리트 - 스카이 100 - 한커우로드 - 모디로드* 추천 대상 홍콩을 처음 방문하는 여행자 / 홍콩 최대 번화가 '침사추이'를 도보여행하고 싶은 여행자템플거리 마켓 (Temple Street Market)에서는 홍콩의 전통적이고 이국적인 제품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전체 경로 : 침사추이 동쪽 산책로 – 페닌슐라 – 랭햄 플레이스 – 템플 스트리트 – 스카이 100 – 한커우 로드 – 모디 로드 – 침사추이 동쪽 산책로그린루트 (스탠리 투어)* 소요시간 2시간 (30분 간격 운행)* 주요 노선 센트럴 스타페리피어 - 피크트램 터미널 - 오션파크 - 리펄스베이 - 스탠리 비치로드 - 에버딘* 추천 대상 홍콩-마카오 여행일정이다 / 오션파크 등 홍콩 도심 외 이색 여행을 원한다홍콩의 해안가가 접하는 지역인 아름다운 스탠리(Stanley) 지역 입니다.경로 : 센트럴 스타페리 피어 – 피크트램 터미널 – 오션파크 – 리펄스 베이 – 스탠리 비치로드 – 애버딘 – 센트럴 스타페리 피어옐로루트 (나이트 투어)* 소요시간 1시간 (30분 간격 운행)* 주요 노선 센트럴 스타페리피어 - 침사추이 산책로 (동편) - 페닌슐라 - 레이디스 마켓 - 템플 스트리트 야시장* 추천 대상 홍콩의 야경을 안전하게 즐기고 싶은 여행자 블링블링한 홍콩의 야경을 편하게 둘러볼 수 있습니다.경로 : 센트럴 스타페리 피어 – 침사추이 동쪽 산책로 – 페난슐라 – 레이디스 마켓 – 탬플 스트리트 야시장 -침사추이 동쪽 산책로 #한눈에 보는 홍콩 빅버스 노선 (레드/블루/그린)빅버스 여행자들이 가장 사랑하는 도시, 홍콩을소쿠리패스 홍콩빅버스 티켓으로 즐겨보세요 :-)Q. 티켓 준비하는게 귀찮으시다구요?지금 소쿠리패스에서는 홍콩 빅버스 티켓을 최저가 판매하는 건 물론,구매하자마자 3초만에 즉시 발권되는 전자바우처로 드리고 있어요 !진심 완푠 ㅜㅜ.. 홍콩여행!더 많은 여행정보와 여행필수템이 궁금하다면?* 맨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자유여행연구소 <소쿠리패스>를 구경하실 수 있어요 *http://bit.ly/2aEmOyUhttp://bit.ly/2b1mjQ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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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인배(小人輩).com | 2019년 6월 11일 |
홍콩 코즈웨이베이 “타이우 레스토랑”홍콩은 흔히 미식의 도시로 알려져 있는데요. 그래서 그만큼 홍콩은 좁은 지역에 미슐랭 가이드에 오른 식당들이 많이 포진하고 있습니다.사실, 제가 이날 가려고 했던 미슐랭 가이드에 오른 식당은 “호흥키”라는 식당이었는데요. 하이산 플레이스 12층에 있는 식당인데, 안타깝게도 제가 방문했던 날은 직원 회식이 있는 날이라고 해서 일찍 문을 닫았습니다.그래서 근처에 있는 비슷한 장소로 선택한 곳이 바로 “타이우 레스토랑(TAI WOO RESTAURANT)”였지요.“홍콩 코즈웨이 베이에 있는 타이우 레스토랑”타이우 레스토랑은 홍콩 코즈웨이 베이에 있는 식당으로 미슐랭 가이드에도 오른 식당입니다. 타이우 레스토랑은 2017년에는 1스타를 받은 레스토랑이었다고 하는데, 2019년 미슐랭 가이드를 살펴보니, 빕 구르망으로 내려가 있었습니다.그래도 빕 구르망 역시도 미슐랭 가이드이니, 결국 미슐랭 가이드에 오른 식당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별만 사라졌을 뿐이긴 하지만...“코즈웨이베이 플라자 2, 9층에 있는 식당”타이우 레스토랑 역시도 다른 대부분의 홍콩 식당과 마찬가지로 고층 건물에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코즈웨이베이 플라자 2라는 건물 9층에 자리를 잡고 있는데, 특이하게도 한 층을 완전히 다 사용하고 있습니다.그래서, 1층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서,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면 바로 식당으로 통하는 형식이라고 할 수 있지요.처음에는 이런 구조를 전혀 알지 몰랐기에, 엘리베이터에서 내리자마자 식당으로 들어가게 되어서 당황하기도 했습니다.“시끌벅적한 연회 분위기의 장소”타이우 레스토랑은 혼자서 먹기에는 조금 부담스러운 곳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전체적으로 풍기는 분위기가 시끌벅적한 연회장 분위기였는데, 특히 마치, 결혼식장에서 운영하는 식당 같은 느낌이 드는 곳이었습니다.아무튼, 처음에 엘리베이터에서 내려서 당황하고 있으니,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잘 알려진 “레이몬드 신”이라는 매니저가 와서 자리를 안내해주었습니다. 이 곳에서 레이몬드 신이라는 분께 받은 서비스는 여태 홍콩에서 받은 서비스 중에서 그나마 가장 좋았는데요.덕분에 혼자서 식당을 방문했음에도 불구하고, 조금은 편안하게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메뉴판을 보고 고민하고 있으니, 적당한 메뉴를 추천해주기도 했는데, 이 곳에서는 “해산물”을 취급하고 있으니, 해산물을 직접 눈으로 보여주기도 했습니다.살아있는 랍스터와 다른 해산물을 눈으로 보고 난 뒤에, 메뉴를 결정하라고 하면서, 한쪽에 마련되어 있는 해산물 코너를 직접 보기도 했지요.“작은 랍스터 요리 & 소고기 요리”레이몬드 신이라는 분의 조언을 받아서, 제가 이날 주문한 음식은 작은 랍스터 요리와 소고기 요리였는데요. 해산물은 모두 “시가”로 결정이 되고 있었는데, 제가 선택한 작은 랍스터는 약 180 홍콩 달러 정도였고, 추천을 받아서 주문한 소고기 요리는 “CRISPY JUICY STEWED BEFF”라는 이름의 요리였는데, 198 HKD였습니다.그래서, 두 가지 요리를 주문해서 약 400 HKD에 가까운 금액이 나왔지요. 물론, 여기에 처음에 앉자마자 강제로 주문하게 되는 “차” 가격 역시도 약 32 HKD 정도로 한화로는 약 5천 원 정도 하는 금액입니다.이것저것 봉사료와 세금 등을 다 더해보니 거의 500 HKD가 나왔네요. 450 HKD 정도 나왔던 것 같은데 정확히 기억을 하지는 못하겠습니다. 아무튼 대충 450 HKD 정도로 놓고 계산을 하면, 한화로는 약 6만 5천 원 정도가 된답니다. 혼자서 가서 쓰고 온 돈이 이 정도였으니, 사실 엄청나게 비싼 저녁 식사를 한 셈이지요.이 정도의 금액을 저녁 식사로 내고 나니, 사실, “아니, 여기를 빕 구르망이라고 한 미슐랭 가이드는 뭐지?”하는 생각이 순간적으로 들었습니다. 빕 구르망은 35,000원 이하의 금액에 합리적인 식사를 제공하는 식당을 소개하는 카테고리거든요.“이 곳에서 먹은 저녁 식사는?”아무튼, 다시 음식으로 돌아가서, 주문을 하고 기다리고 있으니, 음식이 나았습니다. 랍스터와 소고기 요리가 나왔는데, 사실 저는 랍스터 요리를 여기에서 거의 처음 먹어보았습니다.그런데 크기가 작은 것으로 주문해서 그런지 생각보다는 랍스터가 맛이 있지는 않았습니다. 아무래도 작은 녀석을 주문해서 그런 것인지 그냥 작은 새우를 먹는 맛이 났는데, 살이 너무 질겼습니다.그리고, 함께 주문한 소고기 요리 역시도 맛이 그다지 제 취향에 맞지는 않았습니다. 아마도 광둥식 소스가 너무 많이 들어간 듯했는데, 제 입맛에는 그다지 맞지 않았습니다.처음에는 그냥 고기를 그대로 먹었는데, 함께 나온 겨자 소스에 찍어먹으니 그나마 조금 더 괜찮았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가격대비 제 입맛에 맞지 않은 것은 여전했지요.“간단한 후식이 제공되기도...”이렇게 메인 요리를 먹고 나니, 간단한 후식이 제공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레이몬드 신이라는 매니저 비슷한 분 빼고, 다른 웨이터분들은 여전히 홍콩식 서비스를 제공했는데요.음식을 툭툭 던지듯이 놓고 가는 것은 미슐랭 가이드에 오른 식당도 여전했습니다. 심지어 여기는 1스타였던 곳인데도 말이죠.후식을 놓는데, 너무 세게 놓아서 그런 것인지, 죽 비슷한 것이 담겨있는 잔이 넘쳐흐르기도 했습니다. 이제는 그래도 홍콩에서 며칠 지내다 보니, 이런 서비스가 오히려 자연스럽다는 생각까지도 들었지요.“게임을 하면, 상품을 주기도 한다는데...”다른 분들의 글을 보니, 간혹 레이몬드 신이라는 분께서 한국인들을 대상으로 게임을 해서, 상품을 주기도 한다고 하는데, 저는 이런 내용을 전혀 접해보지 못했습니다. 아마도 혼자서 와서 조용히 식사를 하고 가서 그런 것일지도 모르겠지요.가격은 비싼 레스토랑임에는 틀림없는데, 저한테는 크게 와 닿지 않는 곳이었습니다. 사실, 이 날 이후로 조금 더 신중하게 식당을 선택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지요. 갑작스럽게 너무 큰 금액이 빠져나가기도 했는데, 입맛에 맞지 않는 요리가 나와버렸으니까요.저는 너무 부정적으로 이 곳에 대해서 묘사한 것 같은데, 그래도 이 곳에서 맛있게 식사를 하고 오신 분들도 많다고 하니, 입맛에 맞는 분들도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의견도 있으니 참고하시는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네요.“홍콩, 코즈웨이베이, 타이우 레스토랑”주소 : Hong Kong, 9/F, Causeway Bay Plaza 2, 463-483 Lockhart Rd전화번호 : +852 2893 0822홈페이지 : http://www.taiwoorestaurant.com/en/영업시간 : 10:30 - 3:00 AM특징 : 미슐랭 가이드, 빕 구르망, 해산물 요리, 광둥식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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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인배(小人輩).com | 2019년 7월 31일 |
홍콩 & 마카오 여행 기념품이번에 홍콩과 마카오 여행을 다녀왔는데, 이번에도 여행을 하면서 이런저런 기념품을 구입해왔습니다.해외여행을 처음 나갔을 때는 기념품을 거의 사지 않는 편이었는데, 여행을 다니면서 기념품을 구입하지 않고 돌아오니 아쉬움이 남아서 이제는 적당한 기념품이 보이면 구입하려고 하는 편입니다. 너무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말이죠.“홍콩 여행에서 구입한 기념품”이번 글은, 홍콩과 마카오에서 구입해 온 기념품을 정리해보는 글입니다. 우선 먼저, 홍콩에서 구입해온 기념품을 정리해보도록 하지요.“홍콩 여행 기념품”1. 마담투소 기념품(클래퍼보드, 열쇠고리 등) : 클래퍼보드 60 KHD, 열쇠고리 3개 99 HKD2. 제니 베이커리 쿠키 : 박스당 75 HKD - 200 HKD(종류별로 상이)3. 기화병가 판다 쿠키 : 1박스 88 KHD4. 냉장고 자석(병따개 기능 포함) : 59 HKD5. 백화유 : 58 HKD(1병)6. 디즈니랜드 캐릭터 담요 : 328 KHD7. 디즈니랜드 손톱깎이 열쇠고리 : 69 HKD“마담 투소에서 구입한 기념품”우선, 홍콩에서 제가 처음으로 지갑을 연 곳은 “마담투소”에서였습니다. 마담 투소 박물관을 돌아보고 난 후, 기념품을 마주하게 되었는데, 사지 않으면 아쉬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그리고 가격도 열쇠고리의 경우에는 3개를 구입하면 그리 부담스러운 가격이 아니기도 했지요. 퀄리티도 좋은 편이었고요.그래서 마담투소에서는 열쇠고리 3개와 영상 촬영에 쓰이는 클래퍼보드를 기념 삼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제니 베이커리와 기화병가 쿠키”홍콩에서는 제니 베이커리와 기화병가의 쿠키가 유명하다고 해서 저도 구입을 해보았습니다. 제니베이커리는 셩완에 있는 지점을 방문했는데, 종류가 다양해서 가격대도 범위가 넓었습니다. 저는 작은 사이즈 2개와 중간 사이즈 하나를 구입해서 약 250 HKD 정도에 구입했습니다.기화병가의 경우에는 곳곳에서 방문할 수 있는데, 이 곳에서는 특히 판다 모양의 쿠키가 유명하다고 해서 이것도 하나 구입을 해서 왔습니다.“홍콩, 냉장고 자석”홍콩을 나타내는 냉장고 자석 역시도 하나 구입을 했는데요. 홍콩 여행을 하는 중에는 찾지 못해서 구입하지 못했고, 마지막에 홍콩 공항에서 “디스커버 홍콩”이라는 매장에서 구입했습니다. 공항에서 구입해서 그런지 가격은 제법 비싼 편으로 58 HKD 정도가 되었네요.“공항에서 구입한 백화유”마찬가지로 공항에서 남은 잔돈을 처리하기 위해서 구입한 제품으로는 “백화유”라는 제품이 있었습니다. 백화유는 맨소래담 로션과 유사한 기능을 가지는 기름인 것 같은데, 바르고 나면, 아픈 부위가 시원해지는 기름이었습니다.호랑이 연고도 있었는데, 호랑이 연고는 예전에 싱가포르에서 구입하고 잘 사용하지 않아서, 이번에는 다른 제품을 구입해보았습니다.“홍콩 디즈니랜드에서 구입한 제품들”홍콩 디즈니랜드에서도 기념품을 구입했습니다. 우선 캐릭터 담요를 하나 구입했는데, 가격은 328 HKD로 제법 비싼 편이었습니다. 역시 디즈니라는 생각이 드는 가격이지요.그리고, 작은 열쇠고리들도 판매하고 있었는데, 저는 손톱깎이 기능이 달린 열쇠고리를 하나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정작 사용해보니, 손톱깎이의 성능은 그리 좋지 않았습니다.“마카오에서 구입한 기념품”이번에는 마카오에서 구입한 기념품입니다. 마카오에서는 시티 오브 드림즈(COD)에서 회원가입을 하면, 무료로 기념품을 주기도 했는데요. 그것까지 포함하면 아래와 같습니다.1. 모래시계 : 400 MOP2. 냉장고 자석 : 38 MOP3. 열쇠고리 : 52 MOP4. 배트맨 다크나이트 기념품 : 378 MOP5. COD 회원가입 기념품 : 무료마카오의 기념품은 코타이 지역에 있는 리조트에서 구입했습니다.“마카오의 모래시계”마카오는 바다, 해양의 도시다운 분위기가 풍기고 있었는데요. 그래서 마카오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그런 기념품을 구입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특별한 달력과 모래시계가 함께 달린 기념품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모래시계는 구입 당시에는 5분 정도라고 이야기를 들었는데, 막상 측정을 해보니, 3분 25초 정도가 되었습니다.가격은 다소 비싸지만, 마카오를 대표하는 기념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시계 기능이 있어서 나름 실용적이기도 하지요. 컵라면에 물을 붓고 활용한다거나, 양치를 할 때 활용하면 유용합니다.“냉장고 자석과 열쇠고리”마카오를 대표하는 “세인트 폴 대성당”의 모양이 있는 냉장고 자석을 하나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마카오 하면, 역시 카지노인지라, 카지노 기계가 있는 열쇠고리를 하나 구입했는데, 이 열쇠고리에 달린 카지노 게임기의 손잡이를 당기면 무늬가 바뀐답니다.그래서, 마카오를 대표할 수 있을 것 같은 아이템이라 구입했습니다.“배트맨 다크나이트에서 구입한 피규어”스튜디오 시티에 있는 배트맨 다크나이트 기념품점을 우연히 방문해서, 가격을 물어보고 그리 비싸지 않아서 구입한 제품이 있는데요.바로 배트맨과 할리퀸의 피규어입니다. 하나만 구입하려고 했는데, 하나만 구입하면 아쉬울 것 같아서 두 개를 구입했습니다. 총 5가지 종류가 있는 시리즈 같았는데, 모두 다 구입하기에는 부담이 되었지요.가격은 하나당 약 2만 원 정도라 그리 부담스러운 수준은 아닌데, 나름 괜찮은 퀄리티인 것 같아서 구입해보았습니다.“시티 오브 드림즈(COD) 회원 가입 기념품”그리고, 마지막으로 마카오의 시티 오브 드림즈에서 회원가입을 하고 받은 기념품입니다. 회원가입을 하는 것만으로도 기념품을 받을 수 있었는데요.투구 모양이 있는 열쇠고리와 페라리 전시회 입장권이었습니다. 페라리 전시회를 둘러보고 나면, 카지노에서 또 다른 기념품을 받을 수 있는데, 황금돼지 그림이 있는 코인이었네요.참고로 COD의 회원가입은 무료로 가능합니다. 여기까지, 홍콩과 마카오에서 구입한 기념품에 대해서 한 번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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