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가와 신지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와야 하는가?
By 와짜용의 外柔內剛 | 2012년 5월 13일 |
![카가와 신지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와야 하는가?](https://img.zoomtrend.com/2012/05/13/d0113625_4faf1ff55ce93.jpg)
독일 컵에서 도르트문트가 뮌헨을 대파하면서, 더블을 이뤄냈습니다. 명실상부 독일 최강팀의 방점을 찍었습니다. 이런 도르트문트의 승리가 일방적으로 끝이 나면서, 경기의 결과보다 더 재미있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바로 퍼거슨 감독이 이 경기를 직접 보러 간 것인데요. 이를 두고, 여러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가장 재미있는 것은 아무래도 카가와 신지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최근에 카가와에 대한 이적설이 굉장히 많이 나오고 있고, 선수 본인도 도르트문트를 떠나려고 한다는 기사가 맞물리면서, 그 성사 가능성에 모두가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카가와를 유나이티드가 영입하려 한다면, 저는 반대를 하고자 합니다. 단, 전제는 가이탄의 영입이 성사되었다는 가정하에서 입니다. 현재 이적설 중에서 가장
카가와 신지, 살아남으려면 더 열심히 뛰어야 한다.
By 와짜용의 外柔內剛 | 2012년 9월 3일 |
![카가와 신지, 살아남으려면 더 열심히 뛰어야 한다.](https://img.zoomtrend.com/2012/09/03/d0113625_50444c7243671.jpg)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신입생 반 페르시의 활약속에서 극적인 3:2 역전승을 거두며 2연승을 달렸습니다. 세 경기 연속 선제골을 내주고, 실점이 5점이라는 점에서 부정적인 면도 많았지만, 이번 경기에서 가장 마음이 아프고 속이 쓰렸던 선수는 카가와 신지였습니다. 반 페르시와 함께 이번 여름 맨유의 기대감을 듬뿍 받은 선수로써 적지 않은 금액으로 분데스리가 챔피언 도르트문트에서 이적하였고, 그의 위치는 맨유의 공격에 있어서 중심이 되는 역할을 부여받았습니다. 그야말로 그를 선택한 퍼거슨 감독이 그에게 많은 기대감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실 카가와는 맨유에겐 차선책이었습니다. 아자르를 노리던 맨유는 공식적인 인터뷰에서는 그다지 관심이 없는 듯 하였지만 물밑 협상을 진행하였고, 경쟁팀들 중
반 페르시의 데뷔골 그리고 비디치의 자책골.
By 와짜용의 外柔內剛 | 2012년 8월 26일 |
![반 페르시의 데뷔골 그리고 비디치의 자책골.](https://img.zoomtrend.com/2012/08/26/d0113625_5038f86e4a44c.jpg)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2라운드만에 첫승을 신고하면서, 승점쌓기를 시작했습니다. 반 페르시와 카가와 신지는 데뷔골을 성공시켰고, 올림픽대회를 끝마치고 돌아온 하파엘의 골까지 3골을 성공시키면서 3:2로 풀럼에게 역전승을 거두었습니다. 루니의 무한경쟁을 알리는 경기였던 것과 동시에 루니의 부상에서 수비진의 부진까지 많은 것을 보여준 경기였습니다. 맨유의 시작은 그다지 좋지 못했습니다. 패널티박스 오른쪽 라인에서 프리킥 찬스를 내준것이, 데미안 더프에게 수비가 밀리면서 그대로 선제골을 허용했습니다. 시작한지 10분도 채 되지 않아서 선제골을 먹히면서, 올드 트래포드의 분위기는 가라앉았습니다. 하지만, 지난 에버튼 전처럼 맨유는 무기력하지 않았습니다. 펠라이니와 같은 미드필더가 없었던 풀럼에게 맨유의 미드
2013 EPL 감독 성적표
By 화니의 Footballog | 2013년 5월 22일 |
![2013 EPL 감독 성적표](https://img.zoomtrend.com/2013/05/22/e0107881_519c864a6ae3d.jpg)
<2위 만치니와 12% 차이로 압도적인 1위. 명불허전이다.> 1위 알렉스 퍼거슨 - 38경기 28승 5무 5패 73% 2위 로베르토 만치니 - 36경기 22승 9무 5패 61.11% 3위 라파엘 베니테즈 - 26경기 15승 6무 5패 58% 4위 로베르토 디 마테오 - 12경기 7승 3무 2패 58% 5위 아르센 벵거 - 38경기 21승 10무 7패 55% 6위 안드레 빌라스 보아스 - 38경기 21승 9무 8패 55% 7위 데이비드 모예스 - 38경기 16승 15무 7패 42% 8위 브랜단 로저스 - 38경기 16승 13무 9패 42% <'이청용의 남자' 토니가 성적부진을 이유로 경질됐다. 베니테즈가 대체자로 언급되고 있다.> 9위 스티브 클라크(WB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