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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보기 →[영화] 말하는 건축가(Talking Architect)
정재은 감독. 2012년. 95분. 정기용, 승효상, 유걸. 반짝이는 눈으로 죽음을 똑바로 마주해야 한다. 건축가는 문화를 창조해내는 사람이다. 문제도 이 땅에 있고, 그 해법도 이 땅과 이 땅에 사는 사람들에게 있다. 여러분 고맙습니다. 나무도 고맙고, 바람도 너무 고맙고, 하늘도 고맙고, 모두 모두 고맙습니다. 나이가 들면 철학을 공부할 필요가 있다. 지난 시간에 대한 감상과 후회에 젖어들 것이 아니라, 왜 사는가에 대한 물음과 함께 지나온 시간을 점검해보고 생각하며 살아갈 필요가 있다. 여기는 시간이 머무는 집 같아. 도시에서는 시간이 다 달아나는데. 느낌표에서 봤던 기적의 도서관에서 제 집처럼 앉아 뒹굴며 책을 보는 아이들을 보니 마음이 찡했다. 기적의 도서관이 방송프로의 프로젝트가 아니라 공공



![[Spoiler] '우주 형제' 완결. 매거진 신작 '천선 전기'.](https://img.zoomtrend.com/2026/06/10/1781142015-ECBD98ED8AB8EBA1A4EB9FACEBA5BCEB93A0EC9E90.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