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풀 감상.
By 김구농의 강철의 가마솥 | 2016년 2월 20일 |
시작부터 클라이막스인 영화는 언제나 대환영입니다.특히 갓브금과 함께라면 말이죠. 기대를 너무 크게 하면 실망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에 걱정했지만 예상보다 훨씬 재미있었습니다.같이 보던 여친이 데드풀의 섹드립에 저보다 더 크게 웃어서 순간 당황하긴 했지만... 쿠키 영상은 그야말로 영화관의 사람들 모두를 '기분 좋게' 만들더군요.이 점을 가장 높게 평가하고 싶습니다.
"데드풀 2" 뮤직비디오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5월 14일 |
!["데드풀 2" 뮤직비디오 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8/05/14/d0014374_5aeeb4ca11f61.jpg)
개인적으로 이 영화에 관해서는 무척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사실 어떤 면에선는 어벤져스보다 훨씬 더 기대를 하게 만드는 면이 있는 작품이죠. 다른 것 보다도 이 작품이 매우 강하게 밀어붙이는 지점들이 너무 마음에 들었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너무 생각을 하게 만드는 영화 보다는 이제는 그냥 보고 즐기는 영화가 훨씬 더 좋게 다가오는 면도 있어서 말입니다. 그 덕분에 1편 역시 너무나 좋아했고 말입니다. 이번 영화도 그럴 거라고 생각하고 있죠. 기여코 배우개그를 하나 보더라구요. 그럼 영상 갑니다. 결국 셀린 디온도 디스전을 하네요.
감상평 - 데드풀
By 아라센의 이것 저것 이야기 | 2016년 2월 17일 |
![감상평 - 데드풀](https://img.zoomtrend.com/2016/02/17/a0033667_56c448f575fc5.jpg)
기획부터 제작, 개봉까지 수많은 난관을 뚫고 데드풀이 드디어 우리의 품에 도착했습니다. 영화 데드풀은 마블 코믹스의 대표적인 개그 캐릭터로 영화 [엑스맨 울버린의 탄생]이 제작될때부터 엑스맨 영화 시리즈의 스핀오프로 제작이 예정되어 있던 작품입니다. 그런데 울버린의 탄생의 개봉시기가 2009년, 벌써 7년전입니다. 데드풀 역을 맡은 라이언 레이놀즈는 데드풀의 오랜 팬이라 영화 촬영시에 차기 데드풀 영화의 주연을 낙점받아 날아갈 듯 기뻐하고 있었죠. 그러나... 울버린의 탄생에서 개빈 후드 감독이 재탄생시킨 데드풀은 데드풀의 매력이 1%도 없는 쓰레기 캐릭터였습니다. 당연히 팬들의 반응은 어마어마하게 나빴고, 그로 인해 데드풀 영화의 제작도 무기한 연기되었죠. 거기에 히어로에 대한 갈망
"데드풀 2"의 예고편과 포스터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5월 13일 |
!["데드풀 2"의 예고편과 포스터 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8/05/13/d0014374_5addd4bd68f62.jpg)
이 영화도 개봉 할 때가 얼마 안 남았습니다. 어찌 보면 웬만한 영화보다도 이 영화가 훨씬 더 기대작이어서 말입니다. 감독이 바뀌긴 했지만 그 사유가 1편의 결을 유지하기 원했던 부분이었고, 이번 감독의 경우에는 이미 존 윅과 아토믹 블론드로 이미 능력을 증명 한 사람이라서 말입니다. 개인적으로 굉장히 뻔하게 보게 될 거라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그래도 영화가 자기 결을 잃지 않으려 한다는 점은 높게 사고 있습니다. 이런 포스터를 언제 또 보겠습니까 그럼 예고편 갑니다. 이런 분위기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