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전날 밤 / Вечера на хуторе близ Диканьки (1961년)
By SF 영화 리뷰 월드 | 2020년 11월 27일 |
감독 : 알렉산더 로우각본 : 알렉산더 로우 원작 : 니콜라이 고골 (원작 이브닝 온 팜 니어 디칸크)출연 : 알렉산드르 크빌리야, L. 미즈니코바, 유리 타브로프, 리트밀라 키테바 외촬영 : 드미트리 슈렌스키 편집 : 케시야 블리노바음악 : 아르카디 필리펜코 물론 개인 차가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러시아의 민담과 동화를 영화화한 감독 중에 가장 익숙한 감독은 알렉산더 로우 입니다. 그중 오늘 소개하는 영화는 알렉산더 로우 감독의 유명한 판타지 영화로, 니콜라이 고골의 소설을 영화화 한 [ 더 나잇 비포 크리스마스] 입니다. 사랑을 쟁취하기 위한 대장장이의 모험이 그려지게 되는데요. 아이들이 대상인 만큼 귀엽고 유쾌하고 개구지게
[영화 베를린] 류승범, 하정우~이 이상 뭐 더필요한가?
By NewsBeple-뉴스를 재밌게 보는 댓글의 댓글 | 2013년 1월 30일 |
류승범, 하정우~이 이상 뭐 더필요한가? 시사회갔다왔는데 액션은 본시리즈와 용호상박, 군더더기없는 진행, 전지현 연기가 아주살짝 아쉽긴하지만 어색함 느낄새없이 빠르게 전개됨.. 특히 한석규 개포스 ㄷㄷㄷ 괜힌 연기력 S급이라고 하는게 아님... 입소문 만큼 대단하네요. 누가 웰메이드 한국형 블록버스터의 탄생이라고 썼던데, 그 말이 딱입니다. 체제와 시스템이 무너졌을 때 맨몸으로서의 우리 인간들에 대한 스토리, 아날로그형 액션의 밀도, 첩보 스토리의 긴박감...그리고 명배우들의 명불허전 연기의 맛. 한국 첩보 영화에 새 장을 연 류감독에게 기립박수를!저도 보고 왔는데, 정말 재미었어요. 너무 재밌어서 3번이나 더 봤어요. 우리나라 국민들 모두 봤으면 좋겠어요. 아마 이 영화는 2천만명 돌파도 가능할 것
마녀 - 의외로 앞으로가 기대되는 팝콘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6월 28일 |
결국 이 영화를 리스트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감독의 전작들을 생각 해보면 상황이 좀 미묘하기는 합니다. 굳이 봐야 하는가 하는 생각도 들고 있고 말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이 영화를 무조건 패스 하기에는 아쉽기도 해서 말이죠. 개인적으로 호기심도 좀 있었던 상황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이노 인해서 결국 불안감을 이기고 영화를 보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매우 걱정되는 면이 있는 것도 사실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제가 박훈정 감독을 좋아하게 된 계기는 그 유명한 신세계 라는 영화 덕분입니다. 이 영화에서 보여주는 이야기는 조폭물이면서도 의외로 상당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이야기의 구조를 가져가는 데에 성공했기 때문입니다. 다만 제 주변에서는 약간 부녀자
키리시마가 동아리활동 그만둔대 - 사람 한명이 없어진 뒤의 세상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6월 29일 |
이 작품만큼 극장가에 걸리기를 염원한 작품도 상당히 드물다는 생각이 듭니다. 영화제 기간에 이 작품을 놓쳤는데, 당시에 이 작품의 예매 속도는 정말 무시무시한 수준이었죠. 하지만 그날 다른 작품들을 봐야 하는 상황에 처했고, 결국에는 밀어낸 대표적인 케이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다른 데에서 잠시 걸렸다는 이야기는 얼핏 들은 바 있기는 합니다만, 그때마다 다른 문제가 줄줄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니 말입니다. 일단 마무리 하기로 했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보통 영화제 공개 영화에 관해서는 그렇게 자주 이야기 할 수 잇는 상황이 나오는 것은 아닌 것이 사실입니다. 특히나 몇몇 영화의 경우에는 아예 극장에 걸릴 것이 기대다 안되는 것도 상당히 많은 상황인 것이죠. 솔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