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즈의 노래 MASTER+
By 無錢生苦 有錢生樂 | 2018년 2월 27일 |
보통 한 분기에 한 번이나 포스트할까말까 하던 아이돌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스타라이트 스테이지 이야기. 부득이하게도(?) 12일만에 또 하게 되었습니다. 어제 새로 추가된 안즈의 노래 MASTER+ 때문에. 솔직히 양손 엄지 플레이인 폰으로는 처음부터 칠 생각도 안 했고, 좋아하는 노래이니 음질도 좋게 들을 겸 태블릿으로 잡았는데... 분명 노트 물량 공세도 엄청나고 지그재그 이리저리 사람 놀래키긴 합니다만, 중간에 손을 쉴 틈도 주고 해서 다 늙은 제 손으로도 어떻게저떻게 따라갈 수는 있었습니다. 적어도 물량 많고+복잡하고+쉴새없이 몰아쳐서 체력까지 요구하는 '안키라 광소곡' 마스터+ 보단 쉽게 설계된 채보라고 봅니다. 사실 안키라 광소곡 마스터+ 이야 레벨 표시가 30까지 밖에 없어서 30렙인 거
[데레스테] 그거 완전...
By Deep Dark Fantasia | 2016년 2월 17일 |
빠찡꼬(가차)에서 구슬(쥬얼) 박아서 잭팟(SSR) 터뜨리는게 더 큰 가치를 두는 어쩔 수 없는 운빨좆망겜의 숙명을 타고난게 데레스테라카더라. 그 이전에 이 물건에 리게이라서 하는 닝겐들이 얼마나 될거 같냐 나도 매달 1만엔씩 꼴아처박고 있는 신세지만 속으로 '이건 뭔가 진짜 아닌거 같은데...' 라는 생각을 달고 삼. 근데 그러면서도 SSR 이쁜년 토껴나오면 월급이든 수입이든 잔고든 상관없이 몇십연차 불똥쇼를 하고 싶은 충동에 사로잡히고 그리고 폭망하고의 연쇄. 아 도박은 해선 안되는거야! 하지만 하게 되지! 하고 싶지!! 그니까 끓어 개객꺄!!! 그게 될리가 뭐 반남 개새끼들 데레스테쪽 수입이 저 가차로 엄청 많이 나오겠다만 채소한 100연차당 1SSR 무조건 보장! 이라든가 좀 그
[데레스테] 궁금한게 있어요
By 좋은 기억을 남기고 싶어 | 2017년 6월 21일 |
어제부터 시작해서 겨우 모은 7000포인트 ㅠ... 빨리 모아서 모모카 얻고 싶어요!!! 그보다 데레스테 잘하시는 분들께 궁금한게 있는데요.. master+는 어떻게 해야 깰 수 있는 걸까요 ㅠ 저는 master도 콤보가 자꾸 끊기는데 마스터+ 올콤보하는 사람들은 대체 손이 어떻게 되신건지.... 그리구 플레이할때 저는 휴대폰을 들어서 엄지로 하는데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하시나요? 유튜브고수분들 보면은 대부분 책상위에 두고 검지 약지로 하셔서 저도 그거 따라해봤는데 엄청 미스나서 포기했네요ㅠ... 그리고 Yes! Party Time!! MV 이거 완전 갓곡!! (리이나 너무 이쁜거 같아요ㅠㅠ..)
데레스테 하나 줄이니까 체감이 크네.
By Eublady's warehouse. | 2017년 4월 4일 |
아침에 일어나서, 점심 먹고, 저녁 먹고, 자기 전에 스태미나 쓰는 게 부담스러운 게 사실이었는데 ... 이벤트 기간만 되면 하루 4번씩 스태미나 쓰기 바빴는데, 그냥 데레스테를 내려놓고 안하니까 엄청나게 편하다. 체감이 크다. 진작에 그만뒀어야 했다. 게임성을 떠나서, 게임이 나에게 요구했던 시간이 엄청나게 컸다는 걸 내려놓고 나서야 확실하게 느꼈다. 다른 게임들은 하고 싶을 때만 하고, 굳이 낭비없이 소모해야 한다는 생각은 그닥 안하고 있어서 별로 부담 없는 상황인지라 더 크게 느끼는 건지도 모르겠다. 새삼 내가 엄청나게 열심히 게임했구나 싶기도 하다. 그런 고로, 이제 문제의 그것이 해소된다 하더라도 다시 돌아갈 생각은 없어졌다. 내려 놔야지, 이제. 정말로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