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인과 결과

나인볼의 망상구현|2013년 9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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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과 결과

나인볼의 망상구현|2013년 9월 24일

누군가의 '소싯적에 껌 좀 씹으면서 날리던 기억'은, 다른 누군가의 '자살할 생각만 하고 살던 나날'의 원인이었습니다. 하지만 대체로 전자의 경우에 해당하는 녀석들은 후자의 사람들이 겪던 고통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그럴 생각도 없죠. 그리고 송포유라는 프로그램이 병신같은 건, 전자는 예쁘게 가공포장해 주면서 그 결과물이 되는 후자에 대해선 입을 싹 씻고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기 때문이죠. 언젠가 맞고 살던 기억이 뭐 대단하냐며 깝치던, 옛 이글루 네임드 꼰대의 글에 반박할 때도 썼던 이야기인데, 이 문제에 대해 언제나 헛소리를 주워 섬기는 애들의 공통점은 지금의 자신을 기준으로 현재의 학교폭력을 생각한다는 겁니다. 대가리 좀 굵어지고 몸도 커진 지금에 와서 보면 당연히 중고딩 애들이 투닥거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