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다이어리 The Poll Diaries, 2010
By Dorothea KAM - Friede sei mit dir | 2013년 11월 1일 |
![폴 다이어리 The Poll Diaries, 2010](https://img.zoomtrend.com/2013/11/01/b0010453_52724a4e94049.jpg)
폴 다이어리 The Poll Diaries, 2010 감독 크리스 크라우스 출연 파울라 비르, 에드가 젤게, 탐베트 투이스크, 지네트 헤인독일, 오스트리아, 에스토니아 | 드라마 | 2013.05.30 | 15세이상관람가 | 124분 실화라고 해서 잔뜩 기대하고 봤다가. 초반의 해부하는 모습이며 그 실험실에 한번 경악하고, 스토리며 주인공에게 정말 공감도 안가고 재미도 없었던 이 영화. 유명한 독일 여류시인의 이야기인데.. 그저 난 독일어 청취 정도.. 보는내내 힘든 영화. 2013.10.15 .....lily
나의 특별한 형제 Inseparable Bros , 2018
By Dorothea KAM - Friede sei mit dir | 2019년 5월 7일 |
나의 특별한 형제 Inseparable Bros , 2018 제작 한국 | 드라마 외 | 2019.05.01 개봉 | 12세이상관람가 | 114분 감독 육상효 출연 신하균, 이광수, 이솜, 박철민 - 이 포스터는 정말 기린같은 이광수 ㅋㅋ 1996년 광주 모 복지관에서 만나 형제처럼 지낸 지체장애인 최승규씨와 지적장애인 박종렬씨의 실화를 재구성한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 힘없는 사람들끼리 서로 도우면서 사는 것. 서로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형제. 신하균과 이광수 연기는 굿. 약속시간에 늦어서 뛰어가 보고 싶다는 신하균의 이야기에서 마음이 찡했던 순간.미현(이솜)이 동구(이광수)와 세하(신하균)과 친하게 지내면서 동정이 아닌 편견없이 그들 그대로 다가가고 마음의 문을 열고 지내는 모
그레이브 인카운터 (Grave Encounters.2011)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2년 8월 28일 |
![그레이브 인카운터 (Grave Encounters.2011)](https://img.zoomtrend.com/2012/08/28/b0007603_503c3876e1274.jpg)
2011년에 더 비셔우스 브라더스 감독이 만든 캐나다산 페이크 다큐멘터리 영화. 한국에서는 2012년 8월에 극장 개봉했다. 내용은 2005년에 유명한 흉가, 폐가 등을 탐방하는 심령 프로그램 그레이브 인카운터의 진행자 랜스 프레스톤과 촬영팀이 방송 6회째를 맞이해 유령이 출몰하는 심령 스팟으로 유명한 콜링우드 정신병원에 찾아갔다가 실종되었는데 5년 후인 2011년에 방송국에 비디오가 회수되면서 그 내용이 공개되는 이야기다. 극중 콜링우드 정신병원은 1800년대 말에 지어진 곳으로, 그때 당시 정신병 치료에 대한 개념이 없어서 정신병 환자들이 버려지는 쓰레기장이 됐으며 아서 프리킨이란 하버드 출신 신경과 전문의가 환자를 상대로 뇌수술을 했다는 끔찍한 이야기가 전해지는 장소다. 일단
이미테이션 게임 The Imitation Game , 2014
By Dorothea KAM - Friede sei mit dir | 2015년 3월 24일 |
![이미테이션 게임 The Imitation Game , 2014](https://img.zoomtrend.com/2015/03/24/b0010453_55111c971bc4f.jpg)
이미테이션 게임 The Imitation Game , 2014 영국, 미국 | 드라마, 스릴러 | 2015.02.17 | 15세이상관람가 | 114분 감독 모튼 틸덤 출연 베네딕트 컴버배치 , 키이라 나이틀리 , 매튜 구드 , 알렌 리치 시대를 잘못타고 태어난 불우하고 안타까웠던.. 하지만 너무나 위대했던 천재. 앨런 튜링 그리고 너무나 멋진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훌륭한 연기가 이 영화를 더욱 집중하게 했다. 어릴적부터 천재성을 띄었던 앨런.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했던 사람이 아무도 생각할 수 없는 일을 해내거든. 이 영화에서 어릴적 앨런이 이 말을 하고서 계속 나오는 말들 중 하나. 결국에는 앨런 본인 스스로에게 하고 싶었던 말은 아니였을까